아미코스메틱, ‘커피 실버스킨 추출물 화장료 조성물’ 등 특허 2건 등록

미세먼지·항산화·항염 등 최근 소비자 니즈 반영된 연구 성과

생활 속 친숙한 소재 활용 등 신규 영역에 대한 연구 계속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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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코스메틱
2018-01-25 10:56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화장품 전문기업 아미코스메틱(대표 이경록)은 ‘커피 실버스킨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화장료 조성물’과 ‘아레카야자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화장료 조성물’ 총 2건에 대한 특허 등록이 결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원료인 ‘커피’ 뿐만 아니라 최근 대두되는 미세먼지 이슈에 대한 대안으로 정화기능이 뛰어난 원료인 ‘아레카야자’를 활용하여 진행된 것으로 소비자들에게 친숙하면서도 필요한 것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 연구의 성과가 특허 등록으로 결정된 것이다.

‘커피 실버스킨’은 커피 원두를 감싸고 있는 얇은 막의 커피 부산물로 아미코스메틱 실험 결과 화장품 소재로 활용되었을 때 항산화능, 미백효과, 주름개선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아레카야자’는 정화의 기능이 탁월하여 실내에서도 많이 키우고 있는 식물 중 하나로 안티폴루션과 연계된 실험을 진행하였고 그 결과 미세먼지 제거, 항산화, 항염 기능까지 포함하는 특허를 등록하게 됐다.

아미코스메틱 연구개발팀은 일상 생활 속에서 흔하게 접해 손쉽게 지나칠 수 있는 소재를 다양한 방면의 효능을 가진 소재로 개발하고 그 성과들이 특허로 등록되어 기쁘다며 신규 영역에 대한 연구와 다른 분야와의 융합 연구를 통해 더욱 다양한 결과를 도출하고 이를 바탕으로 더 나은 제품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가 2020년까지 아시아 TOP10 진입할 수 있도록 연구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미코스메틱은 기업 소유 R&D 센터를 통해 자체적으로 다양한 특허 성분 개발과 글로벌 특허 인증을 진행하고 있으며 서울국제발명대전, 대한민국 발명대전 수상을 통해 보유특허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왓슨스(watsons), 벨크(Belk), 로스(ROSS), 메이시(Macy’s), 얼반 아웃피터즈(Urban Outfitter), 컬러믹스 등 국내외 1만여 개 이상의 매장에 진입하여 공격적으로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확장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 아미코스메틱은 중국위생허가(CFDA) 128건, 유럽화장품(CPNP) 165건, 미국식품의약국(FDA) 234건, 국제화장품원료집(ICID) 67건, 특허 출원/등록 134건, 상표 출원/등록 431건, 디자인 등록/수상 87건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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