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세상, 매쓰캥거루 코리아와 ‘독점 계약’ 글로벌 창의사고력 융합교육에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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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세상
2018-01-25 13:51
서울--(뉴스와이어)--교육 전문기업 (주)언어세상(대표 유성철, http://www.lwbooks.co.kr)은 세계 최대 규모의 글로벌 수학 단체 ‘매쓰캥거루 코리아’와 독점 계약을 체결하고 글로벌 창의사고력 융합교육에 앞장선다고 25일 밝혔다.

언어세상과 독점 계약을 체결한 매쓰캥거루(Math Kangaroo, 이하 매쓰캥거루)는 1980년 오스트레일리아의 수학 연구 단체로 출발해, 처음 개최한 세계 수학 경시 대회에 12만 명의 학생이 참가하는 등 전 세계에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키며 글로벌 프로그램으로 성장했다.

매쓰캥거루는 국내에선 다소 생소하지만, 프랑스, 영국, 네덜란드, 스웨덴, 미국, 스페인, 멕시코 등 80여개국에서 매년 600만 명 이상의 학생이 참여할 만큼 세계 최대 규모의 수학 단체로 잘 알려져 있다.

언어세상은 매쓰캥거루의 차별화된 콘텐츠가 제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핵심 역량인 창의, 사고, 융합 능력을 길러주는데 적격이라고 판단, 한국 학생들도 이러한 글로벌 선진 프로그램을 접하고 다양한 나라의 학생들과 교류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주고자 이번 계약을 체결한 것.

매쓰캥거루는 세계 각지에서 활약하는 60여개국의 권위 있는 수학자의 연구와 치열한 토론을 바탕으로 아이들의 창의, 사고력 발달에 반드시 필요한 콘텐츠를 만들고 있다. 특히, 30여 년간 누적된 참가 학생의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기 때문에 창의사고력 융합 훈련에 최적화된 문제를 수록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언어세상은 국내 교육 환경에 맞춰, 매쓰캥거루 코리아 프로그램을 유치원생부터 초등 고학년을 대상으로 ▲뉴턴, ▲파스칼, ▲유클리드, ▲벤자민 총 4단계로 구성했다. 각 단계별로 본 교재 10권과 매쓰캥거루 경시 대회 교재 2권을 제공하며, 수학적 개념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생각의 틀을 넓혀주는 다양한 형태의 교구도 포함했다.

언어세상 관계자는 “매쓰캥거루 코리아는 문제를 많이 풀기보다는 한 문제를 풀더라도 여러 가지 방법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그 길을 스스로 찾아가는 힘을 길러준다”며, “요즘 교육 업계의 최대 화두인 창의사고, 융합 인재 양성에 가장 적합한 프로그램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매쓰캥거루 코리아는 매년 국제 수학 경시 대회를 개최해 전세계 학생들이 서로 실력을 겨루어볼 수 있는 기회를 지원하며, 경시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에게는 매쓰캥거루 본사가 주최하는 국제 여름 캠프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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