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O네트웍스, 24일 BELDEN 한국 총판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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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광통신 코스피 010170
2018-01-26 08:00
안산--(뉴스와이어)--대한광통신 주식회사(대표 오치환, 이하 대한광통신)의 자회사인 주식회사 티에프오네트웍스(대표 이준영, 이하 TFO네트웍스)가 글로벌 네트워크 솔루션 업체인 미국의 BELDEN과 1월 24일 대한광통신 회의실에서 TFO네트웍스 이준영 대표와 BELDEN APAC Mr. Tan, Aik Hong Sales Director가 참석한 가운데 ECS(Enterprise Connectivity Solution) 사업 부문 한국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BELDEN은 1902년 미국에서 설립된 데이터 네트워크 신호 전송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이다. ICT 기술 발전과 5G 네트워크 기술 확산에 따라 급변하는 다양한 유·무선 네트워크 환경에 최적화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한다.

TFO네트웍스는 이번 총판 계약으로 4차산업의 성장에 따라 빠르게 변화하는 국내 IT 환경에 안정적이고 최적화된 BELDEN의 Copper 및 Fiber Connectivity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며 이를 기반으로 데이터 센터, 스마트 빌딩, 스마트 팩토리, 방송·미디어, 인프라 시장에서 최상의 컨설팅 및 토털 솔루션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또한 대한광통신의 우수한 광통신 옥외용 솔루션과 BELDEN의 인빌딩 솔루션을 융합해 고효율 토털 네트워크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대한광통신 개요

대한광통신(주)은 2000년 7월 대한전선그룹 내 광섬유 사업 부문으로 분사한 옵토매직을 전신으로 하여 2012년 3월 대한전선 통신사업부 내 광케이블 사업을 양수 받아 대한광통신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대한광통신은 광섬유의 연구개발 및 생산을 1978년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 광섬유 산업을 선도해 왔다. 대한광통신에서 생산하는 광섬유는 VAD 공법을 사용하여 제조하는 것으로, 광섬유의 높은 생산효율성과 우수한 제품 특성을 가지고 있다. 특히 ZERO WATER PEAK 광섬유의 독자적인 개발은 FIBEROPTICS의 축적된 기술력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 회사는 안산 반월공장에서 신규 설비로 대량 생산 체제를 갖추고 있으며, 최고 수준의 제품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공급하고자 전 임직원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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