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트라인 이니셔티브, DTU·도쿄대학교 GTL·MIT CEPE와 연구 협력 발표

브라이트라인, 전략 실행을 위한 첨단 연구 및 솔루션과 관련해 유수의 학술 기관들과 협력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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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ghtline Initiative
2018-01-31 17:55
보스턴--(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브라이트라인 이니셔티브(Brightline Initiative)가 아래 기관들과 연구 협력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30일 발표했다.

덴마크 공과대학교(Technical University of Denmark (DTU)), 도쿄 대학교 글로벌 팀워크 연구소(University of Tokyo Global Teamwork Lab (GTL)),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 엔지니어링 프로그램 우수성 컨소시엄(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Consortium for Engineering Program Excellence (MIT-CEPE))

이 기획은 전략 실행을 위한 첨단 연구 및 솔루션에 초점을 맞추게 된다.

프로젝트 관리 연구소(Project Management Institute (PMI)), 보스턴 컨설팅 그룹(Boston Consulting Group (BCG)), 애자일 연합(Agile Alliance)이 2017년 초에 시작한 브라이트라인 이니셔티브는 경영진이 전략 설계와 구현 간의 고비용적·비생산적 간극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돕는 세계 유수의 조직들로 구성된 비상업적 연합이다. 브라이트라인 이니셔티브는 생각과 실제의 리더쉽, 네트워킹, 역량 구축이라는 세 가지 핵심 분야에 초점을 맞춘다.

DTU의 쇠렌 잘로모(Søren Salomo) 학과장은 “브라이트라인 연합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며 “DTU는 유형의 사회적 혜택 창출을 사명으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가 조직의 일상적 운영과 보다 폭넓은 시스템 수준에서 새로운 과학적 통찰과 기술을 창안하고자 노력하는 것도 그런 이유에서다”며 “우리는 그런 면에서 우리의 목표와 브라이트라인의 목표가 일치한다고 본다”고 말했다.

DTU의 요제프 외멘(Josef Oehmen)은 “우리는 기술 주도형 조직에서 위험성과 불확실성을 보다 잘 관리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 연구를 통해 전략 실행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MIT의 에릭 레번티쉬(Eric Rebentisch) 연구원은 “브라이트라인 이니셔티브와의 협력을 통해 우리는 전략 개발·계획과 운영·조직 학습·변화의 실용적 측면의 교차점을 탐색할 수 있게 됐다”며 “어떤 방식으로 결정이 이루어지고 실행과 결과로 이어지는지에 관한 독창적인 통찰력을 발견할 수 있는 정교하고 새로운 연구 방법을 개발할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전략은 상황에 맞춰 조정된다는 면에서 살아 있는 생물과 같다.[1] 끝없이 혼란스러운 세상에서 조직은 세상의 생태계와 맞물려 전략을 설계하고 실행해야 한다. 협력과 의사소통, 지식과 역량은 성공적인 전략 경영을 해나갈 수 있는지를 가르는 기준이 된다.

도쿄 대학교의 부교수 히에가타 가즈오(Kazuo Hiekata) 박사는 “GTL 팀은 경계를 넘나드는 의사소통을 가능하게 하는 시스템 구축을 위한 방법과 툴을 개발하고 있다”며 “우리는 브라이트라인 이니셔티브와의 공동 활동을 통해 경영진과 숙련된 직원들을 새로운 방식으로 소통하게 함으로써 우수한 연구 결과를 도출하고 사회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자 한다”고 밝혔다. 프로젝트 담당 부교수 다나카 켄지(Kenji Tanaka) 박사는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 출현에 발맞춰 에너지 분야 같은 기존 산업은 기존 방식에서 탈피해 크게 변화해야만 한다”며 “기존 사업의 전략과 실행 방식도 현저히 달라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GTL의 연구 코디네이터 겸 글로벌 프로젝트 디자인 재팬(GPD 재팬)의 최고경영자 이케 다이(Dai Ike)는 “일본 기업들은 기업 전략에 직접 연결되는 복잡하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실행하기 위해 발전적 방법과 경계를 넘나드는 팀을 필요로 한다”며 “하지만 이 기업들은 다른 기업의 성공 여부를 확인할 때까지는 새로운 사업 방식 도입을 주저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 기업들이 찾고 있던 것이 바로 GTL의 성공 사례다”고 말했다.

브라이트라인의 리카르도 바르가스(Ricardo Vargas) 전무는 “DTU, GTL, MIT 연구기관과 협업을 진행하면서 브라이트라인은 첨단 연구를 통해 전략 설계와 구현 간의 간극을 해소하고자 하는 사명을 더욱 강하게 인식하게 됐다”며 “조직과 지도자는 파괴적 혁신의 시대에 전략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와중에 성공 사례를 살펴보면서 필요한 이득을 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DTU, GTL, MIT는 각자의 연구 영역에서 키워온 독특한 관점을 적용할 수 있다”며 “전략에 관한 그들의 경험과 지식은 전략 기획 관리 분야에서 성공하기 위한 우리의 집단적 탐색에 큰 가치를 더해줄 수 있다”고 밝혔다.

브라이트라인 이니셔티브(Brightline Initiative) 개요

브라이트라인 이니셔티브는 경영진이 전략 설계와 구현 간의 고비용적·비생산적 간극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돕는 세계 유수의 조직들로 구성된 비상업적 연합이다. 브라이트라인은 전략적 의도 이행 능력을 향상시켜줄 세가지 주요 이점인 생각과 실제의 리더쉽, 네트워킹, 역량 구축을 조직에 제공한다. 자세한 정보는 www.brightline.org 를 참조.

덴마크 공과대학교(Technical University of Denmark) 개요

덴마크 공과대학교는 지속 가능한 에너지 기술과 생명과학을 비롯한 다수의 까다로운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새로운 기획을 진행하는 등 기술과학 및 자연과학의 학문적·다각적 중심에 서 있다.
웹사이트: dtu.dk

도쿄 대학교 글로벌 팀워크 연구소(University of Tokyo Global Teamwork Lab (GTL)) 개요

도쿄 대학교 글로벌 팀워크 연구소(GTL)는 여러 분야에 걸쳐 팀워크 관련 연구/워크샵/교육을 진행하는 산학 파트너쉽이다. GTL은 복잡한 환경에서의 기본 메커니즘 및 성과 역학에 연구의 초점을 맞춘다.
웹사이트: gtl.k.u-tokyo.ac.jp

[1]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conomist Intelligence Unit (EIU)), ‘간극 해소: 전략 설계와 구현(Closing the Gap: Designing and Delivering a Strategy that Works)’, 2017.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80130005754/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https://brightline.org/

연락처

브라이트라인 이니셔티브(The Brightline Initiative)
칭칭 한(Qingqing Han) 조직관계부장
+31 625129478
qingqing.han@brightline.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