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CA 테크놀로지스, 가정위탁아동에 새학기 학용품 선물

한국 CA 임직원,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가정위탁아동 200명 위한 학용품 선물 포장 및 후원

2018-02-07 09:05
서울--(뉴스와이어)--한국 CA 테크놀로지스(대표 유재성)가 6일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새학기를 앞둔 가정위탁아동 200명에게 학용품을 후원했다.

유재성 대표를 비롯한 27명의 한국 CA 임직원은 강남구 삼성동 한국 CA 사무실에서 학용품 선물 200개를 직접 포장했다. 이 선물은 세이브더칠드런 산하 기관인 중앙가정위탁지원센터를 통해 전국 가정위탁아동에 전달됐다.

중앙가정위탁지원센터는 친가정에서 자랄 수 없는 아동이 다른 가정에서 보호·양육되도록 지원하는 기관이다. 2016년 말 기준 전국 가정위탁아동은 1만3천여명이며 이 가운데 약 1천명은 비혈연 가정에 위탁되어 있다.

유재성 한국 CA 테크놀로지스 대표는 “CA 임직원 모두 선물을 받고 기뻐할 아이들을 생각하며 보람된 시간을 보냈다. 새학기를 앞둔 아이들에게 값진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며 “사회 환원은 CA의 핵심 원칙 중 하나며, 봉사 정신은 CA 기업 문화의 중요한 부분이다. 특히 CA는 소외 아동이 미래 IT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주력해왔다. 한국 CA는 앞으로도 어려운 환경에 처한 아이들과 지역 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필현 중앙가정위탁지원센터 관장은 “가정위탁아동을 위한 자원봉사에 적극 참여한 한국 CA 임직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도 한국 CA가 아동 권리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 CA는 그 동안 소외 계층과 지역 사회를 위해 EQ 교육, 과학 도서관 오픈, 희망의 집 고치기, 연탄 배달, 김장 나눔, 무료 급식, 케이크 만들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CSR)을 진행했다.

세이브더칠드런 개요

세이브더칠드런은 아동의 권리를 실현하기 위해 인종, 종교, 정치적 이념을 초월해 전 세계 약 120개 국가에서 활동하는 국제 구호개발 NGO다.

CA 테크놀로지스 개요

CA는 기업이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애플리케이션 이코노미의 기회를 활용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제공한다. 소프트웨어는 모든 산업과 비즈니스의 핵심이다. 모바일, 프라이빗·퍼블릭 클라우드, 분산·메인프레임 환경 전체에 걸쳐 플래닝, 개발, 관리, 보안까지 CA는 전 세계 기업들과 협력해 우리의 일상,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변화시키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a.co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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