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우스캔의 무인항공기용 서베이어 울트라 고밀도 장거리 라이다, ILMF에서 비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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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lodyne Lidar, Inc. 나스닥 VLDR
2018-02-07 13:10
새너제이, 캘리포니아--(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국제 라이다(LiDAR) 단체가 인터내셔널 라이다 매핑 포럼(International LiDAR Mapping Forum, ILMF) 참석 차 이번 주 콜로라도 덴버에서 모일 예정이다.

이에 옐로우스캔(YellowScan)의 혁신적인 신규 서베이어 울트라(Surveyor Ultra) 시스템은 벨로다인(Velodyne)의 VLP 32C 센서(VLP 32C Sensor) 및 어플라닉스(Applanix) APX-15 IMU의 지원을 받아 ILMF에서 비행을 할 계획이다.

이 고밀도 시스템은 초당 60만 장을 촬영할 수 있으며 고속 무인항공기(UAV)의 역량을 촉진해 시스템이 100미터까지 커버하는 동안 무인항공기가 장거리를 비행할 수 있게 해준다. 수직이착륙기(VTOL)를 포함한 드론들은 옐로우스캔과 벨로다인 라이다 VLP 32C 센서(Velodyne LiDAR’s VLP 32C Sensor)의 혁신적인 통합으로 이뤄낸 1.7킬로그램 초경량에 기반을 둔 이 획기적 혁신을 이용할 수 있다.

서베이어(Surveyor) 시스템과 마찬가지로 서베이어 울트라 시스템은 사용자가 쉽게 쓸 수 있는 턴키 시스템을 제공한다. 그러나 서베이어 울트라 시스템은 초목 아래에 대한 명료한 3D 모델링 능력과 번개처럼 빠른 데이터 처리 능력을 갖추고 있어 사용자의 편의를 더욱 높였다.

옐로우스캔과 벨로다인 라이다의 협력 관계는 고품질 시스템을 제공하기 위한 양사의 예전 제휴 관계에 바탕을 두고 있다. 옐로우스캔은 벨로다인 라이다의 VLP-16 Puck 및 VLP-16 Puck Lite LiDAR 센서를 단일 서베이어 시스템과 함께 사용했다. 벨로다인 라이다와 옐로우스캔은 창의적이고 통합된 무인항공기 기술에 최신 혁신 사항을 접목해 측량기를 하늘에 띄우고 풍부한 매핑 데이터를 축적하는 등 고객 지원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양사는 제휴 관계를 통해 양사의 기술이 측량, 건축, 기획 분야에서 공헌하고 있는 것에 대해 자부심을 갖고 있다.

옐로우스캔과 벨로다인 라이다는 고객들이 각자의 무인항공기 역량으로 글로벌 선두주자가 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서베이어 울트라 시스템의 출시와 함께 다시 한 번 협력하기로 했다. 옐로우스캔의 영업 및 마케팅 총괄 피에르 오트빌(Pierre d’Hauteville)은 “이 시스템이 보다 높은 밀도로 보다 높은 고도로 비행할 수 있게 해줄 것이다”고 지적했다. 양사가 제휴 관계에 의거해 협력하게 됨에 따라 전문가들은 보다 높이 날아올라 넓은 범위에서 정확하고 또렷하게 고밀도 데이터를 전송하는 드론에 의지할 수 있게 됐다. 피에르 오트빌은 “서베이어 울트라 시스템을 추가함으로써 벨로다인의 VLP-16 스캐너와 통합해 성공적인 결과를 낸 서베이어 라이다 시스템(Surveyor LiDAR System)과 함께 우리 회사의 제품 라인이 완성됐다”고 말했다.

서베이어 울트라 시스템의 추가로 우리 고객들은 VLP-32 센서의 32개 채널이 제공하는 보다 높은 해상도 덕분에 매우 생생한 매핑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 사용자들은 드론이 작동하는 동안 실시간으로 비행 정보를 받을 수 있으며 날씨와 환경 조건이 좋지 않을 때도 이미지 중심 임무에 드론을 내보낼 수 있다. 서베이어 울트라 시스템이 추가된 드론은 경량 시스템을 이용해 사물을 훨씬 쉽고 강력하게 인식할 수 있다.

지형 공간 전문가들과 무인항공기 사용자들, 모험가들은 초목이 가장 무성한 지역에서도 작업을 할 수 있다. 서베이어 울트라 시스템을 사용하는 모험가들에게 험한 날씨는 위협이나 장애가 되지 않는다. 옐로우스캔의 최고기술책임자 트리스탄 알루이(Tristan Allouis)는 “서베이어 울트라 시스템은 경량의 고정 날개 무인항공기에서 라이다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방문객은 2월 5일부터 7일까지 콜로라도 주 덴버에서 열리는 ILMF의 509부스에서 옐로우스캔을 만날 수 있다. 옐로우스캔 팀이 2월 8일 목요일 콜로라도주 골든 시에서 주니퍼(Juniper) 무인항공기로 비행 및 데이터 시연을 할 예정이므로 시간 맞춰 오면 여러분은 또 다시 비행을 직접 볼 수 있다.

이 하늘로의 모험에 동참하려면 옐로우스캔 웹사이트 http://www.yellowscan.fr/event/ilmf-asprs-2018 에서 등록하면 된다.

옐로우스캔은 전문적인 애플리케이션 용도의 무인항공기 매핑 솔루션을 설계, 개발, 생산하고 있다. 사용이 간편하고 완전하게 통합된 초경량 제품으로서 고도로 자동화된 이 데이터 수집 툴은 측량, 임업, 환경 조사, 고고학, 회랑지대 매핑(corridor mapping), 토목 및 광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세계 고객들이 사용하고 있다.

12년이 넘는 현장 경험이 있는 옐로우스캔은 최고 수준의 성능과 신뢰도 그리고 견고함을 갖춘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옐로우스캔의 플랫폼은 전 세계의 다양한 환경(열대림, 사막지대, 산악지역, 하천, 해안선, 노천광, 송전선 등)에서 현장 테스트를 거쳤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80206005496/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http://www.velodynelidar.com

연락처

옐로우스캔(YellowScan)
나다 자이니(Nada Jdaini)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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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다인(Velodyne)
시저 알레한드로 몬테로(Cesar Alejandro Mont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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