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시큐리티, 2017년 실적 발표… 전년 대비 영업이익 12.81% 증가

2017년 연결 기준 매출액 600억9천2백만원, 영업이익 31억3백만원 달성

보안 서비스·솔루션 사업의 고른 성장에 기반해 전년 대비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 순이익 모두 증가

“AI, 클라우드, 블록체인 등 차세대 IT 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에 기반해 가시적 성과 창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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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코퍼레이션 코스닥 067920
2018-02-19 11:25
서울--(뉴스와이어)--차세대 통합 보안 관리 선도기업 ㈜이글루시큐리티(대표이사 이득춘)가 공공시장 점유율 선두를 차지하고 있는 보안 서비스와 솔루션 사업의 고른 성장에 기반해 2017년 연결 기준 매출액 600억9천2백만원, 영업이익 31억3백만원, 당기 순이익 36억2천3백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3.42%, 영업이익은 12.81%, 당기 순이익은 3.85% 각각 증가했다.

이글루시큐리티는 보안 관제 서비스와 통합 보안 관리 솔루션 SPiDER TM(스파이더 TM)의 지속적인 상승세 및 작년 새롭게 선보인 보안 진단 자동화 솔루션 ‘Smart[Guard](스마트가드)’에 대한 긍정적 고객 반응에 힘입어 전년 대비 실적이 개선됐다. 또한 국내 공공기관 최초의 AI 기반 사이버 침해 시스템인 ‘대구 AI 기반 지능형 보안 관제 체계’ 구축을 완료하고 다수의 AWS 고객에게 보안 관제 서비스를 제공하며 새로운 수익원 확보에도 속도를 붙였다.

올해는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 기술을 양대 축으로 삼고 이와 관련된 솔루션과 서비스를 선보이는 데 주력할 전략이다. SIEM과 상호 연계되는 AI 기반 보안 관제 솔루션을 새롭게 출시하고 차별화된 클라우드 보안 관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주요 공공기관의 수요에 발맞춰 ‘AI 기반 지능형 보안 시스템’을 구축하고 ‘소프트웨어정의 데이터센터’ 보안 아키텍처를 연구하는 데도 힘을 싣는다. 더불어 방대한 보안 데이터를 안전하게 분산 저장하는 데 초점을 둔 블록체인 기술을 SIEM에 접목할 계획이다.

이글루시큐리티 이득춘 대표는 “앞으로 AI, 클라우드, 블록체인 등 차세대 IT 기술에 대한 중장기적 투자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수익성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둘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AI 기반 지능형 보안 관제 시스템을 구축한 경험을 토대로 방대한 위협 정보에 대한 학습을 통해 공격을 탐지하고 예측하는 AI 보안 관제 솔루션을 제공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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