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디즈 사무용 의자 ‘T50’, 출시 10년간 누적 판매량 146만대 돌파

시디즈 사무용 의자 T50, 누적 판매량 146만대 일렬로 쌓으면 에베레스트 산 200배 높이

미국, 일본, 유럽 등 전 세계 58여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스테디셀러

허리를 S라인으로 유지해 주는 등판과 체형에 맞게 조절 가능한 팔걸이 및 좌석

뉴스 제공
퍼시스그룹
2018-02-20 09:16
서울--(뉴스와이어)--퍼시스 그룹의 의자 전문 브랜드 시디즈(대표 손태일)는 자사의 사무용 의자 ‘T50’이 글로벌 누적 판매량 146만대를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2007년 9월부터 지난해까지 약 10년간 판매된 ‘T50’ 총 146만대를 일렬로 쌓으면 에베레스트 산 높이(8848m)의 200배를 넘어서며 시간으로 환산하면 4분에 1대씩 판매된 셈이다.

시디즈의 ‘T50’은 미국, 일본, 유럽 등 전 세계 58여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토트넘, 제너럴일렉트릭(GE) UN, IBM, 도요타, 소프트뱅크 등 글로벌 기업을 비롯한 해외 시장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인간공학적인 관점에서 S자 형태로 설계한 등판이 척추에 실리는 체중을 적절히 분배하고 허리 통증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팔걸이의 위치 및 좌석의 깊이와 각도도 체형에 맞게 조절할 수 있다. 고급 메쉬 소재로 통기성이 좋아 땀이 차지 않는 쾌적함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T50’은 국내 및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 ‘핀업 디자인 어워드’, ‘인간공학디자인상’, ‘호주국제디자인상(AIDA)’ 등 총 5개의 디자인 어워드를 석권하고 미국 ‘그린가드’ 인증을 획득하는 등 인간공학적 디자인 우수성과 혁신 기술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시디즈는 인체공학적으로 설계한 T50이 편안한 착석감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며 의자 시장을 선도하는 전문 브랜드로서 다양한 연령대의 사용자 환경을 만족시키는 새로운 카테고리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소비자들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디즈는 T50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25일(일)까지 온라인 쇼핑몰 AK몰, 11번가와 함께 단독 기획전을 진행한다. 전 품목을 대상으로 10만원 이상 구매 시 10% 할인 쿠폰을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시디즈는 T50 판매 호조에 힘입어 2015년 1134억원, 2016년 1394억원으로 매해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시디즈의 성장 동력으로는 연구개발(R&D)에 대한 과감한 투자를 통해 차별화한 품질과 디자인 경쟁력, 유아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생애 주기에 따른 세분화된 다양한 제품 라인과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마케팅 성과를 들 수 있다.

시디즈 개요

좋은 의자를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출발한 시디즈는 국내 판매 1위 및 수출 판매 1위의 의자 전문 브랜드다. 시디즈는 세계 3대 디자인상 (REDDOT, IDEA, IF)을 받으며 세계적으로 디자인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안성, 평택 등 국내 공장에서 의자에 필요한 모든 부품을 생산 및 가공하고 있으며 의자만을 전문적으로 연구, 개발하는 R&D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시디즈는 전 제품에 세계적인 친환경 인증제도인 그린가드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친환경 경영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fursy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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