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S테크놀로지, 임베디드 & 모바일 기술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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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MDS 코스피 086960
2005-10-07 10:01
서울--(뉴스와이어)--임베디드 솔루션 전문기업인 MDS테크놀로지 (대표 김현철 www.mdstec.com)는 대전 차세대 이동통신 & 서비스 인력양성사업단 및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연구단과 공동으로 임베디드 & 모바일 기술 워크숍을 6일 개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기술 워크숍은 디지털과 모바일 컨버전스의 기반이 되는 임베디드 산업의 최신 정보와 연구개발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최신 개발 방법론에 대해 산학연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되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우리나라 정보통신 산업 발전의 산실이자 핵심 클러스터인 대전지역에서 국내 임베디드 산업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 충청권 대학 교수 및 연구기관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임베디드 산업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이번 기술 워크숍 참석자들은 우리나라가 휴대폰과 같은 디지털 가전과 자동차 분야에서는 세계적인 제품 경쟁력을 갖고 있지만 이를 뒷받침하는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경쟁력은 크게 미흡한 것이 현실이라며, 전반적으로 열악한 임베디드 교육 실습환경과 전문적인 소프트웨어 인력의 부족 등 기본적인 인프라의 부재에 대한 문제점을 인식하고 해결 방안을 토론하였다.

또한 모바일 기기를 비롯한 임베디드 시스템은 점점 복잡해지고 소프트웨어의 양은 폭증하고 있으나 소프트웨어 개발의 생산성은 이에 미치지 못하는 것에 대하여, 보다 효율적인 소프트웨어 설계 및 테스트를 위한 개발환경의 자동화가 절실하게 필요함을 공유하는 자리가 되었다.

이번 기술 워크숍을 주관한 MDS테크놀로지 김현철 사장은 “국내 임베디드 산업의 발전은 어떤 기업이나 연구기관에 의해 독자적으로 이루어질 수 없다”며 “핵심적인 연구성과와 최신 정보를 산학연이 함께 공유하고 장기적으로 이끌어가야만 낙후된 국내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산업이 혁신적으로 비상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기술 워크숍은 임베디드소프트웨어산업협의회, 한국산업단지공단, 전자신문사, 서울대학교 컴퓨터 연구소가 후원하였다.

한컴MDS 개요
한컴MDS는 1994년 설립된 임베디드 솔루션 전문기업으로서 윈도우 임베디드 OS, SW 개발도구, SW테스팅 솔루션 등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 단계에서 개발 기간을 단축하고 개발 효율성을 높이는 데 필요한 토털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임베디드 사업영역을 넘어 IoT, 클라우드, 빅데이터, 보안 등 IT 사업영역으로 확대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LG전자, SK하이닉스, 국방과학연구소, LIG넥스원 등 자동차, 휴대폰/스마트폰, 디지털/가전, 국방/항공 등 다양한 산업에 걸쳐 약 1,500여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회사 전체 인력 450여명 중 80% 이상이 엔지니어들로 구성되어 임베디드 분야 최고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IT융합 솔루션 전문 교육기관인 ‘MDS아카데미’를 운영하면서 인력양성에도 많은 공헌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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