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국가 홍보관 ‘체코하우스’ 운영 성황리에 종료… 퍼시스 제품 주목받아

평창 겨울 스포츠 축제 동안 체코의 국가 홍보관 ‘체코하우스’에 가구 지원 및 호평 끌어내

‘스퀘어’ 시리즈 및 다목적 테이블과 스툴, 암체어, 데스크, 의자 등 총 14종 250점의 가구 제공

뉴스 제공
퍼시스그룹
2018-02-26 11:47
서울--(뉴스와이어)--사무환경 전문 기업 퍼시스(대표 이종태)는 평창동계올림픽 참가국인 체코가 설치한 내셔널 하우스(국가 홍보관)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홍보관 운영 기간에 제품을 지원해 선수단 및 방문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지구촌 최대 겨울 스포츠 축제가 25일 폐막식을 갖고 대단원의 막을 내린 가운데 강릉에 위치한 국가 홍보관 ‘체코하우스’는 이번 축제에서 각종 경기와 선수 못지 않게 주목받았다. 체코하우스는 자국 선수단을 보호하고 지원할 목적으로 조성되어 체코 선수단 관련 운영사무국 활동을 비롯해 언론, VIP 초청 및 관련 행사 진행을 도맡았다.

맥주 강국답게 대형 펍을 연상시키는 총 2개층, 150평 규모로 1층은 관람객들에게 오픈되었으며 2층은 VIP 및 미디어 전용 공간으로 사용되었다. 세부 공간은 운영사무실, 스튜디오, 미디어실, 영사실, VIP 공간, 강단, 라운지, 식당, 바, 주방 등으로 구성되었다.

퍼시스는 이곳에 라운지 시스템 ‘스퀘어’ 시리즈를 포함해 다목적 테이블과 스툴, 암체어, 데스크, 의자 등 총 14종 250점의 다양한 제품을 제공해 선수들과 선수단 관계자들 및 방문객을 위한 공간 조성을 지원했다. 체코 국기를 상징하는 청색, 백색, 적색에 맞게 퍼시스 가구가 전시되었고 제품을 체험한 선수들로부터 호평을 받기도 했다.

퍼시스는 전 세계인의 축제를 맞아 방문객들에게 한국 가구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퍼시스 브랜드를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내 대표 가구 브랜드로서 다양한 공간 프로젝트에 동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퍼시스 개요

퍼시스는 업계 최고의 자리를 지켜온 한국의 대표 사무가구 전문 브랜드다. 가구를 넘어 공간과 그 곳에 있을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지속가능하고 미래지향적인 기업 가치와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주요 기업의 사무공간을 창조하며 한국 사회와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퍼시스는 사무환경의 변화와 경제성, 기능성, 디자인, 활용성 등 한층 다양해진 소비자의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하며 국내 사무가구 업계의 선두주자로서 위상을 더욱 공고히 다져 나아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fursy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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