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유학센터, 미국 머레이 주립대학교와 레이크랜드 칼리지 입학설명회 개최

저렴한 학비와 생활비, 토플 성적 없이 조건부입학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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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유학센터
2018-03-07 14:30
서울--(뉴스와이어)--두리유학센터가 미국 머레이 주립대학교(Murray State University)와 레이크랜드 컬리지(Lake Land College)의 2018년 가을학기 입학설명회를 16일(금요일) 오후 2시 센터 내 강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머레이 주립대학교는 1922년 설립된 주립대학교로 1만17명의 학생들이 재학하고 있다. 이중 469명이 외국인 유학생이다. 경영학, 경제학, 간호학, 교육학, 농학, 문학, 물리학, 생물학, 생화학, 사회학, 사회복지학, 수학, 심리학, 음악, 영어, 재정학, 커뮤니케이션, 컴퓨터, 행정학, 형사사법, 화학, 회계 등 63여 개의 학사학위과정과, 43개의 대학원 학위과정을 개설하고 있다.

학교가 위치한 머레이는 인구 1만5000명의 켄터키주의 소도시로 조용하고 안전하며, 주변경치가 좋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2012년 USA Today에서는 머레이를 ‘Friendliest Small Town in America’로 선정하기도 했다.

조용한 지역에 위치한 현대적이고 안전한 캠퍼스에서 공부하며, 다양한 유학생활을 즐길 수 있다. 기숙사 시설이 훌륭하며, 여유가 많이 신청과 배정이 편리하다. 연간 학비는 1만8820달러이고, 숙식비는 8906달러이다.

레이크랜드 컬리지는 1966년 설립된 학생수 약 8200명의 2년제 커뮤니티 컬리지로 40여개의 전공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약 100명의 외국인 유학생도 재학하고 있다. 학교 안에 2개의 연못이 있으며, 학교 캠퍼스는 Mattoon 시내에서 약 20분 거리이다. 일리노이 주 중동부에 위치하고 있는 인구 20만3000명의 Mattoon은 도시 전체 인구의 85%가 백인이며, 전형적인 미국 중산층이 많이 사는 도시이다. ‘Stateuniversity’에서 미국 내 가장 안전한 캠퍼스 중 4위로 선정이 되기도 했다.

2015년 가을학기에 University of Illinois, Urbana-Champaign(UIUC)으로 29명의 학생들이 편입을 했으며, 2014년 가을학기에는 28명의 학생들이 편입을 했다. Eastern Illinois University가 있는 Charleston까지 10분, University of Illinois at Urbana-Champaign(UIUC)까지 45분 거리로 가까워 졸업 후 이 두 학교로 진학하는 학생들이 많다. 연간 학비는 1만800달러이고, 숙식비는 5200달러이다.

두 학교 모두 봄, 여름, 가을학기 입학이 가능하다. 정규과정 입학을 위해서는 토플성적(머레이 주립대학교 71점, 레이크랜드 컬리지 61점)이 필요하지만 토플성적이 없거나 모자라는 경우는 영어연수 프로그램에서 영어를 먼저 시작하는 조건부입학을 허가하기 때문에 입학이 가능하다. 또한 우리나라의 검정고시도 인정하므로 검정고시 출신자도 입학이 가능하다. 레이크랜드 컬리지는 2년제 커뮤니티 컬리지이기 때문에 고등학교 성적이 아주 낮아도 입학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설명회는 12명 정원으로 자리가 한정되어 있으므로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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