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채택된 인천항만공사 윤리헌장은 윤리경영과 부패방지, 고객만족, 인권존중, 공동번영, 사회봉사, 환경보호 등 모두 7가지 결의 사항을 담고 있다. 직원 대표로 선발된 한신규(건설기획팀), 고경화(감사팀)씨는 행동강령 실천 결의문을 대표 선서한 뒤 서정호 사장에게 제출했다. 서정호 사장은 이를 받아 임원진들과 함께 윤리헌장준수서약서에 서명함으로써 국가와 인천의 발전에 기여하는 인천항만공사 최고 경영자의 의무를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서정호 사장은 선포사를 통해 “오늘 채택된 윤리헌장이 선언적인 의미에 그치지 않도록 저를 비롯한 모든 임직원들이 노력해야 한다. 모든 국민과 인천항 관련 업계 관계자들에게 떳떳할 수 있도록 투명한 자세로 업무에 임해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결의대회가 끝난 뒤에는 전 직원이 대강당으로 이동해 정대화 상지대 교수의 ‘부패없는 사회 구현과 공직자의 역할’에 대한 특별 강연을 청취했다.
인천항만공사는 윤리경영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자기 반성과 성찰로 윤리경영 실천사항을 점검,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인천항만공사 개요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을 개발, 관리·운영하는 공기업으로 2005년 설립됐다. 그간 부두와 배후물류단지 등 항만 인프라시설을 꾸준히 확충하고 항로와 서비스 네트워크를 확장하면서 항만건설과 운영 면에서 인천항의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끌었다. 인천항을 환서해권의 물류중심항만, 동북아 대표 해양관광메카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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