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제주도민회 제주F.C 창단 출범

제주--(뉴스와이어)--울산제주도민회 제주F.C (Jeju Foot ball club)가 지난 10월 1일 오후 1시 울산광역시 동구 서부구장에서 제주F.C회원 60여명을 비롯한 도민회 간부·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창단 출범식을 가졌다.

울산 제주도민회가 중심이 되어 처음 창단한 제주F·C는 울산에 거주하는 각계 각층의 제주도민회 회원들의 세대간 화합을 다지고 차세대 제주인들의 축구발전을 도모하게 될 뿐만 아니라 이번 창단을 계기로 도내·외 젊은이들에게 애향의 정을 나누게 되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게 될 것임.

제주F·C 창단 기념식은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오규상 제주F·C회장의 개회사, 제주도지사 축사 메시지와 고경훈 울산제주도민회장의 축사 그리고, 제주F·C 임원 및 내빈소개등이 있었고 창단을 축하하는 친선경기가 열였음.

제주F·C의 주요사업은 회원 상호간의 성장 발전, 친목도모를 위한 사업과 축구를 통한 고향 클럽간 스포츠와 사회교류사업 , 울산지역내 고향출신 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 지원, 그리고 선·후배 회원간 상호 친목도모와 경조사 지원사업등을 추진하게 됨.

특히, 이달 14일부터 7일간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제86회 전국체전에 제주F.C를 중심으로 한 도민회에서 제주선수단(28종목, 590명)에 대한 경기장별 응원계획을 준비하는 등 친선과 도민화합의 산실이 됨은 물론 제주선수단 사기앙양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예정이어서
“울산속에 또 하나의 제주역사”를 기록하게 될 전망임.

이러한 Jeju F.C Soccer 창단을 통하여 울산지역내 3만여 제주인들의 단합을 모색하고 차세대(2·3세) 젊은이들간 선·후배 사업을 연계 지원, 축구경기를 통한 고향 축구클럽과의 교류사업 지속 확대 추진, 특별자치도 제주의 발전을 위해 내·외 제주인이 함께 노력을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음.

▢ 개 요
○ 명 칭 : 울산제주도민회 제주F·C
○ 일 시 : 2005. 10. 1(토), 13:00
○ 장 소 : 울산 동구 서부구장
○ 주 최 : 울산제주도민회 (회장 고경훈)
○ 주 관 : 울산제주도민회 F·C (회장 오규상)
○ 참 석 : 300여명 (회원 50 · 도민회 간부·회원 등 250)
※ 울산제주도민회
· 창 단 : 1971년도 ‘제주친목회’로 출발
· 회원수 : 3만여명 (2세포함)
▢ 기대효과
○ 울산지역내 제주출신들이 축구를 통해 성장·발전 및 친목도모
○ 울산 제주 향우회 차세대 선수의 기량향상과 제주 브랜드 홍보

제주특별자치도 개요
제주특별자치도청은 6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원희룡 지사가 이끌고 있다. 원희룡 지사는 아픔을 치유하고 과거를 넘어서는 제주, 안전하고 모두가 누리는 제주, 미래세대를 위해 가꾸고 키우는 제주를 공약실천계획으로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jeju.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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