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CTAD와 알리바바 비즈니스 스쿨, 아시아 기업인들을 위한 이파운더스 이니셔티브 선보여
2017년 아프리카 기업인들을 위한 최초의 프로그램 이후 37명이 참여하는 두 번째 과정
알리바바 그룹과 UNCTAD가 주최한 eFounders Initiative의 일환으로 아시아에서 온 37 명의 기업가들
엄격한 선발 과정에 따라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파키스탄, 필리핀, 태국 및 베트남의 최종 선발자들이 11일 간의 집중 과정을 시작하게 되는데 중국과 전 세계의 전자 상거래 혁신을 직접 경험하고 나면 이파운더스 펠로우(eFounders Fellow)가 된다.
궁극적으로 이들 젊은 기업가들은 자국의 디지털 전환에 박차를 가할 촉매 역할을 하게 된다.
스마트 파트너십
UNCTAD 이파운더스 이니셔티브 조정관인 아를렛 버플로에그(Arlette Verploegh)는 “우리는 젊은 사람들에게 다가가고 모두를 아우르는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우리가 하는 일에 이들을 포함시키려 하고 있다”며 “이 이니셔티브는 젊은 기업인들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이들의 잠재력을 일깨우는 것에 관한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는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UNCTAD가 창출하고 있는 일련의 스마트 파트너십의 일환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모든 참가자들은 각자의 창업기업을 설립한 이들로서 그 분야는 전자상거래, 빅 데이터, 물류, 핀테크, 결제 및 관광 등 매우 다양하다.
글로벌 이니셔티브 프로그램을 이끌어가고 있는 알리바바 그룹의 브라이언 웡(Brian A. Wong) 부사장은 “이 교육과정을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기업가들에게 확대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는 전세계 디지털 옹호자들과 공동체에 힘을 실어주기 위한 우리 노력활동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의 목표는 모두가 참여하고 이를 통해 이익을 얻을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함으로써 기업가들이 자신의 기업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사회에 이익이 되는, 모두를 포괄하는 개발 모델을 구축하는데 개척자 역할을 하도록 고무시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2030 지속 가능 개발 의제(2030 Agenda for Sustainable Development)가 후원하는 이 이니셔티브는 디지털 경제에서 그 누구도 뒤쳐지지 않고, 신흥시장에서 기업들이 직면하고 있는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보다 광범위한 행동요구와 맥을 같이 하고 있다.
UNCTAD와 알리바바 비즈니스 스쿨이 공동으로 조직한 이파운더스 이니셔티브는 자국 시장과 세계 시장에서 성공을 거둔 소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한 알리바바의 임무를 뒷받침하고 있으며 잭 마가 UNCTAD의 특별 자문관 자격으로 청년기업가 및 소기업을 위해 UNCTAD의 무키사 키투이(Mukhisa Kituyi) 사무총장과 함께 아프리카를 방문했던 2017년 처음 공개되었다.
전자상거래 생태계(E-commerce ecosystems)
이파운더스 이니셔티브 참여자들은 전자상거래와 기술이 중국 사회에 미친 변혁적 영향을 직접 배우게 되고 강의와 지역 전문가 및 경영진과의 토의에 참여해 자국 시장에 적용할 수 있는 교훈을 알아보게 된다. 다루어지는 주제에는 알리바바 그룹 그리고 전자상거래 가치 사슬에서 성공을 거둔 다른 기업들의 전자상거래, 결제, 물류, 빅 데이터 및 관광 등이 포함되며 디지털 금융, 스마트 물류 및 농촌 전자상거래 개발 등을 다루는 회합도 갖게 된다.
참여자들은 졸업과 동시에 공식적으로 이파운더스 이니셔티브 펠로우가 되고 이 프로그램에서 얻은 교훈을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에 관해 공식적으로 약속을 하게 된다. 또한 전 세계 유망 청년 기업가들의 광범위한 이파운더스 이니셔티브 공동체 일부로서 UNCTAD 및 알리바바 그룹은 다른 이해관계자들과 합동으로 전자상거래 생태계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자문과 지원을 제공하게 된다.
아프리카 지역에서 24명의 기업가가 참여한 첫 번째 이파운더스 펠로우 강좌가 이와 유사한 2주간에 걸친 항조우 집중 워크숍 이후 2017년 11월 종료된 바 있다.
UNCTAD와 알리바바는 이 이니셔티브의 파급효과를 지속시키기 위해 이미 수료생들과의 전반적인 후속 미팅을 마쳤는데 이들은 각자 배운 내용을 자기 기업에 적극적으로 적용하고 있고 과정을 통해 얻은 통찰력을 자국의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있다. 수료생들은 임무를 성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UNCTAD 및 알리바바와 함께 매 3개월마다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갈 예정이다.
이파운더스 이니셔티브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https://agi.alibaba.com/efounders-fellowship 및 http://unctad.org/en/pages/newsdetails.aspx?OriginalVersionID=1615 참조
UNCTAD 개요
이파운더스 이니셔티브(eFounders Initiative)는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UNCTAD가 마련한 일련의 스마트 파트너십의 일환이다.
알리바바 그룹(Alibaba Group) 개요
알리바바 그룹의 사명은 어디서나 쉽게 비즈니스를 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다. 이에 따라 알리바바 그룹은 미래의 상거래 기반 시설 구축을 목표로 한다. 알리바바 그룹은 고객들이 알리바바를 통해 만나고, 일을 하고, 삶을 살아가게 만들고자 하며 최소 102년 동안 존속하는 회사가 되려 한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180326005363/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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