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글로컬캠퍼스·충주시, 2018 인문도시 지원사업 선정

2차년도 인문도시지원사업 프로그램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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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콘텐츠연구소
2018-04-04 15:15
충주--(뉴스와이어)--지난해 9월,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와 충주시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공모한 ‘인문도시지원사업’에 선정되어 2017년에 1차년도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지식콘텐츠연구소 인문도시사업단(이하 인문도시사업단)은 3월 12일부터 4월 2일까지 충주의 여러 유관 기관 및 시민들과 교류하면서 2차 인문도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협의 과정에는 2차 인문도시지원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1차년도 사업 진행 기관, 사전에 조사한 충주의 유관 기관뿐만 아니라 청년 단체 및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까지 참여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2차년도에 진행되는 2018 인문도시지원사업은 충주가 간직한 인적, 물적 문화 자원을 보존, 발굴, 활용하여 새로운 도시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지역 주민 및 공동체, 지역 예술인이 주축이 되어 지역의 가치와 가능성에 대해 시민과 함께 이야기하고 지역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지원 사업이다.

인문도시사업단의 건국대학교 노영희 교수(지식콘텐츠연구소 소장)는 “충주 시민을 대상으로 인문학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인문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인문학의 효용성과 가치에 대한 인식을 제고 하고자 하는 동시에 주민의 평생 학습권의 보장과 충주 시민의 지역정 정체성 확립 및 자부심을 고양시키는 등의 목표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3월 12일부터 23일까지 진행했던 ‘2018 2차 인문도시 지원사업 프로그램 모집’을 완료하고 일주일의 심사 기간을 거쳐 4일 2차년도 인문도시지원사업을 함께 할 충주의 인문 프로그램을 최종적으로 선정하였다.

이번 2차년도에 진행되는 2018 인문도시 지원사업은 충주가 간직한 인적, 물적 문화 자원을 보존, 발굴, 활용하여 새로운 도시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지역 주민 및 공동체, 지역 예술인이 주축이 되어 지역의 가치와 가능성에 대해 시민과 함께 이야기하고 지역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지원사업이다.

인문도시지원사업의 책임자인 건국대학교 노영희 교수는 “충주 시민을 대상으로 인문학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인문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인문학의 효용성과 가치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자 한다”며 “동시에 주민의 평생 학습권 보장과 충주 시민의 지역정 정체성 확립 및 자부심을 고양시키는 등의 목표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gccr.kk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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