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대구지역 캠프 죠지(Camp George)에 소재한 대구 미국인학교(대구 어메리칸스쿨, 교장 Hellen Bailey)에 재학 중인 미국 제81 보이스카우트 단원들이 그간 자원봉사 활동 등을 통해 모금한 미화 2,032 달러를 지난 8월말 미국 남동부를 강타한 허리케인 카트리나 피해 한국인교민 돕기 성금으로 10월 10일(월) 10:15 대구시청 2층 상황실에서 대구시에 전달한다.

미국 제81 보이스카우트(대구지역 주한미군 자녀 19명으로 구성) 단원들은 허리케인 카트리나 대재앙 후 한국정부가 3천만 달러를 재해성금으로 선뜻 기부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이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피해를 입은 미국 루이지애나주 거주 한국인 교민들을 돕기 위해 모금행사를 기획하였으며, 이후 미육군협회 주최 골프대회(‘05.9.24~25, 캠프워커 내 골프장에서 개최됨) 등 각종 행사에서 자원봉사 및 모금활동 등을 통해 2,032달러를 모금하였다고 한다.

이날 전달식에는 대구지역 보이스카우트위원회 위원장이며 미육군 제19전구사령관인 티모시 P. 맥헤일 장군(Timothy P. McHale 준장)과 보이스카우트 단원들 및 보이스카웃 지도자 등 학부모들이 참석, 성금을 강병규 대구시 행정부시장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지난 9월 조해녕 시장의 미국 방문 시 허리케인 카트리나 구호성금을 주휴스턴총영사관과 아틀란타한인회에 전달하기도 했던 대구시는 자라나는 젊은 미국인 학생들이 궂은 자원봉사 및 모금 활동을 통해 성금을 모아 한국인 교민을 위해 전달하는 것은 매우 대견한 일이라 평하고, 금번 성금 전달이 전통적인 한·미 우호관계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대구시는 전달받은 성금을 미국 내 허리케인 피해 한국인 교민에 대한 지원을 총괄하고 있는 주휴스턴영사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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