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여행사 1차 평양 관광단 입국 현장 스케치

서울--(뉴스와이어)--자유여행사(www.freedom,co.kr 대표 심양보, 02-3455-8888)는 지난 10월 6일(목) 1차로 떠났던 평양관광단 101명이 1박 2일의 일정을 마치고 7일(금) 14시 20분 인천공항에 도착했다고 전했다.

1차 관광단은 출발 당시 평양 순안공항의 안개로 2시간 가까이 지연되었던 것과는 달리 도착 예정 시간에 정확하게 입국장에 모습을 드려냈다. 참가자들은 “1박 2일 짧은 기간이었지만 비교적 편안한 여행 일정으로 만족스럽다”고 전하면서 하나같이 아리랑 공연이 인상적이었다는 여행소감을 밝혔다. 한편 오늘(7일) 83명으로 2차 관광단이 출발하였고, 8일(토)에는 3차 관광단 149명이 평양관광길에 오른다.

다음은 1차 평양 관광단으로 다녀온 ㈜자유여행사 심양보 대표이사의 일문일답이다.

1. 추천하고자 하는 북한의 관광명소는?
‘아리랑 공연’은 세계적인 공연으로 봐도 손색이 없는 ‘볼거리’임에는 틀림없다. 경이로운 규모가 관람객을 압도한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남북문화의 이질감은 아쉬운 부분이다. 평양 시내에 있는 만경대 학생소년궁전에서는 9-10살정도로 보이는 아이들이 피아노, 노래, 피리 등 연습하는 모습 역시 손에 꼽을 수 있을만큼 인상적이었다.

2. 평양관광을 추진하게 된 배경과 앞으로의 전망은?
지금까지 ㈜자유여행사는 창립기념일을 6월 25일로 삼는 등 '평화로 가는 PASSPORT가 여행'이라는 이념을 진정으로 실현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보여 왔다. 이번에 평양관광 주관을 맡게 11차례 1,000명 규모의 관광단을 모집(예상)하면서 본격적으로 전문적인 여행사를 통해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북한 여행 상품이었다는데 의미가 있다. 이번 모집을 통해 일반인들의 참가가 높아 앞으로 정기적인 북한여행상품이 판매 될 경우에 대한 기대를 밝게 해주고 있다. ㈜자유여행사가 주관하게 된 이번 평양관광단은 ‘평화자동차’의 ‘평화항공여행사’과 주최한 북한관광이다. 북한여행을 일반인들도 해외여행 가듯 다녀올 수 있는 여행상품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친선과 교류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본다. 남북관계에 따라 적극적으로 북한 관광을 진행할 계획이다.

3. 마지막으로 이번 1차 평양관광단으로 평양을 방문한 소감은?
남한에만 실향민이 500만명이라고 추산하는 것으로 볼 때 아주 긍정적이라고 본다. 하지만 언제까지는 실향민만을 위한 북한여행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해외 여행을 가듯 평양 여행 상품도 일반인들이 편리하게 다녀올 수 있는 시대가 열릴 것이다. 또한 공항 안과 밖, 로비에 쇼핑센터가 잘 갖춰져 있어 굴뚝 없는 산업이라는 관광산업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자유여행사 개요
여행업계 최초 5억원 영업보증보험 가입. 10년 전통의 국내/외 여행. 허니문. 할인항공권을 제공하는 전문여행사. 출발보장, 행사안전, 귀국만족으로 여행상품보다 신뢰를 우선으로 하는 여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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