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 화백 월~금요일 매일 만평 제공

서울--(뉴스와이어)--40년 가까이 만화가로 일해 온 김인 화백이 뉴스와이어 신디케이트를 통해 월~금요일까지 매일 시사만평을 제공한다.

김 화백은 풍부한 경력과 식견을 토대로 독자들의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주고 카타르시스를 자아내는 재미있는 시사만평을 제공할 계획이다. 작품의 특징은 캐리커처를 중심으로 한 신랄한 비평과 위트이다.

김 화백의 작품은 10월10일부터 매일 월~금요일 발표되며, 작품 당 4만원 월70만원에 컬러와 흑백(인쇄용) 두 개의 버전으로 언론매체에 제공된다.

시사만화가 김인 화백은 1953년 경북에서 태어났다. 1972년 김기백 선생 문하생으로 아동만화계에 입문하여 아동만화 및 스토리 작가로 활약하다가 1989년 전국적인 일간종합지 창간 붐으로 울산경상일보에 시사만화가로 입사, 시사만평 및 네칸 시사만화를 10여 년간 담당했다.

이후 프리랜서로 활동하면서 경남제일신문. 울산일보 등에 시사만평과 네칸 시사만화를 연재하면서 울산여성신문 등 주간지 및 브레이크뉴스 등 인터넷신문을 통하여 많은 작품을 발표하고 있는 언론계 경력 20여년의 중견 시사만화가다. 저서로는 시사만화 모음집 '처용선생'이 있으며 지금은 인터넷 학생일간지 울산학생신문.com도 운영하고 있다.

다음은 김 화백이 언론사와 독자들에게 보내는 편지이다.

뉴스와이어를 통하여 여러분을 뵙게 되어 감사합니다.

잘 아시다시피 언론매체의 시사만평은 그날그날의 톱뉴스와 핫이슈를 기초로 작품을 만들기 때문에 본 기사를 상세히 읽지 않아도, 또는 꼭 그 기사를 매체에 기사화 하지 않아도 독자들은 사건의 내용을 단 한 컷의 만평으로 파악 할 수 있는 효과를 얻습니다.

요즘 많은 분들이 인터넷 또는 지면을 통해 언론을 꾸려가고 계시지만 사실 여러 가지 여건 상 중앙 거대언론사처럼 큰 사건을 직접 취재 할 수 없거나 따로 화백을 채용하여 만평이나 만화를 게재하기 힘든 분들이 많습니다.

더구나 이제는 '저작권 보호'를 엄격히 법으로 정하고 있어서 작은 언론사의 애로는 특히 날이 갈수록 더 큽니다.

이에 저희는 매일 (월~금) 만평을 제공하여 각 언론사에서 고정 만평코너를 운영하는데 조금도 지장이 없도록 약속드립니다. 또한 유료 제공되는 저희 만평의 타이틀은 각 이용매체 편집방향에 맞게 수정 하여 사용 하실 수 있습니다.

저희 만평은 이용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인터넷용 컬러판'과 '인쇄용 흑백'을 동시에 올립니다.

이제 언론도 문자매체에서 영상매체로 급변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같은 외국의 일부 인쇄매체 언론은 심지어 만평을 1면 탑 기사에 고정 배치하여 애독자들의 크나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언론의 꽃 '만평'을 많이 이용하시어 애독자들의 사랑을 더욱 더 받는 언론사가 되시기 바랍니다.

2005년 시사만화가 김 인

문의 코리아뉴스와이어 신동호 이사 02-737-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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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이어는 기업이 언론에 보도자료를 효과적으로 배포할 수 있도록 돕는 보도자료 배포 플랫폼이다. 2004년 출범 이후 국내 7000개 미디어 및 3만4000명의 언론인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보도자료를 타깃 배포하고 있다. 또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보도자료에 적합한 기자 및 미디어를 선정해 배포하며, 뉴스 모니터링을 통한 성과 분석 보고서도 제공한다. 아울러 뉴스와이어는 글로벌 보도자료 배포 기업인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 Wire)와 협력해 162개국 10만개 이상의 미디어에도 보도자료를 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효과적으로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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