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기상청(청장 申慶燮)은 세계기상기구(WMO) 산하의 전지구 장기예보 생산센터(Global Producing Centers of Long-range Forecasts) 국제 워크숍을 10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제주도 제주시 라마다 플라자 제주 호텔에서 개최한다.

이 워크숍은 장기예보를 생산하고 있는 전 세계의 14개 센터(우리나라 포함) 간에 예보자료의 생산 및 교환, 검정 등에 대해 보다 효과적인 방법을 모색하기 위한 회의로서, WMO 자료처리및예보시스템(DPFS) 담당관인 Mr. Joel Martellet을 포함하여, 전지구 장기예보 생산센터(13개국 14개 센터, 한국 포함) 및 지역센터, 국가센터 등에서 총 14개국 21명(한국 참가자 2인 포함)의 전문가가 참가할 예정이다.

최근, 기상현상으로 인한 자연재해로 전세계가 많은 피해를 입고 있는 상황에서 보다 정확한 장기예측 정보의 필요성은 더욱 증대되고 있으나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는 것이 사실이며, 또한 어떤 부분보다도 각국의 협력이 중요한 시점에서,

이번 워크숍에서는 장기예보 정보 및 자료가 국가의 사회·경제적인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예측 결과물의 활용 방안, 장기예보 예측율 및 기술력 향상 등을 포함한 여러 가지 사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기상청은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워크숍의 유치를 통해서 우리나라의 장기예보 생산기술 및 능력을 소개하는 한편, 기상청이 그동안 역점적으로 추진하여 왔던 APEC 기후센터(APCC : APEC Climate Center)의 발전상과 특히, 제13차 APEC 정상회의 기간(2005. 11. 18.~11. 19.(2일간) / 부산)에 공식 개소식 및 출범을 기리는 국제 심포지엄 개최 계획을 소개하면서, APCC를 통해 습득한 경험과 기술을 기꺼이 WMO 회원국들과 공유할 것임을 제의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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