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G 한국사무소, 외국인 유학생도 입학이 가능한 노바 사우스이스턴 대학교 치대·약대 입학 설명회 개최

외국인 유학생도 입학이 가능한 치의학대학원과 약학대학원

학사와 대학원의 듀얼 어드미션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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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유학센터
2018-04-18 10:25
서울--(뉴스와이어)--EAG(Enrollment Advisory Group) 한국사무소가 외국인 유학생도 입학이 가능한 노바 사우스이스턴 대학교(Nova Southeastern University, NSU)의 치의학대학원과 약학대학원 유학 설명회를 4월 27일과 28일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노바 사우스이스턴 대학교는 1964년 개교한 대학교로 플로리다 주 포트 로더데일에 위치하고 있는 연구 중심의 사립대학교이다. 18개 단과 대학에 150개 이상의 학위 과정이 개설되어 있다. 전체 학생수는 2만1625명이며 이 중 대학원 학생수가 1만7330명, 학부생수는 4295명으로 다른 대학교들과 달리 대학원 학생수가 학부생수에 비해 월등히 많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전 세계 116개국에서 온 1200명의 국제 학생들도 재학 중이다. NSU는 연구 중심 대학교로 특히 치의학, 약학, 법학 분야에서 인정을 받고 있다.

학부와 연계된 듀얼 어드미션 프로그램으로 치과대학원(Dental Medicine), 약학대학원(Pharm. D) 등이 있다. 학사 과정과 치의학대학원의 듀얼 어드미션 입학은 고등학교 내신 2등급 이내와 1360의 높은 SAT 점수가 있어야 한다. 학사 과정을 3.4 이상의 성적으로 마치고 DAT 19점 이상을 확보하면 치의학대학원 과정을 시작하게 된다. 학사 과정과 약학대학원의 듀얼 어드미션 입학도 고등학교 내신 2등급 이내와 1360의 높은 SAT 점수가 있어야 한다. 학사 과정을 3.4 이상의 성적으로 마치고 PCAT 성적을 확보하면 약학대학원 과정을 시작하게 된다.

국내 고등학교 졸업생들은 듀얼 어드미션 프로그램으로 입학 자체가 상당히 어렵기 때문에 화학이나 생물학 전공으로 입학하여 재학 중 DAT와 PCAT 등의 시험을 치르고 치의학대학원이나 약학대학원으로 입학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일반 전공 과정은 고등학교 내신 성적은 4등급 이내와 79점 이상의 토플 성적을 가지고 있으면 지원이 가능하다. 토플 성적이 모자란 학생들은 학교와 연계된 어학학교에서 정해진 레벨을 마친 후에 정규 과정의 수업을 시작할 수 있다.

노바 사우스이스턴 대학교에서 생물학이나 화학을 공부하고 치의학대학원이나 약학대학원으로 진학시 타 대학 출신에 비해 우선적으로 선발이 된다는 것이 장점이지만 같은 조건일 경우 우선권이 주어진다는 것이지 낮은 성적에도 그런 혜택이 부여되는 것은 아니다. 학교 면접을 반드시 보아야 하는데 오랫동안 공부한 곳에서 장소 이동 없이 편안한 마음으로 쉽게 면접을 볼 수 있다는 것과 재학 중에 다양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다는 것 역시 큰 장점이다.

노바 사우스이스턴 대학교의 연간 학비는 3만150달러이고 기숙사비는 형태에 1만1470달러이다. 국제 학생에게도 평균 7000달러 정도의 장학금이 지급되며 최대 1만7000달러까지 수여된다.

노바 사우스이스턴 대학교에서 치의학대학원 과정을 졸업하고 뉴욕 주 치과의사 자격을 취득한 이지원 동문의 ‘미국의사를 꿈꿔라’를 읽어 보면 치의학대학원에서의 생활을 엿볼 수 있다.

◇학교 설명회 개요

-일시: 2018년 4월 27일(금요일), 28일(토요일) 오후 1시
-장소: EAG Korea(두리유학센터)
-상담 예약: 02-3481-4493
-설명회는 12명 정원으로 자리가 한정되어 있으므로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

웹사이트: http://www.dooried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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