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8일 전남을 찾는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음식과 관광지로 이 같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월부터 9월까지 도 홈페이지에 개설된 관광정보센터 사이트(www.jeonnam.go.kr)를 이용한 7129명의 네티즌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른 것.
이에 따르면 전남관광정보센터 사이트를 방문한 관광객 중 영남권 3267명(45.8%)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수도권 관광객보다는 영남권의 관광객들이 전남에 대해 잘 알지 못해 사전에 전남에 대한 정보를 얻으려는 결과로 분석되고 있다.
다음은 수도권 2225명(31.2%), 광주권 1074명(15.1%), 충청권 398명(5.6%) 등의 순이다.
특히 ‘남도음식 중 가장 먹고 싶은 음식이 무엇이냐’에 대한 887명 응답자 중 351명인 39.6%가 ‘한정식’을 가장 먹어보고 싶은 음식으로 답했다.
다음으로는 낙지(18.7%), 대나무 대통밥(12.2%), 추어탕(7.3%), 기타(22.2%) 순으로 조사됐다.
또 ‘남도여행시 가장 보고 싶은 곳은 어디냐’에 대한 2200명 응답자 중 631명인 28.7%가 ‘완도 해신 장보고 촬영 세트장’ 등 영화 드라마 촬영지를 꼽았다.
다음으로는 문화탐방(26.5%), 유적지 답사(21.5%), 친환경 자연공원(12.1%), 휴양림(7.7%), 기타(3.5%) 순으로 조사됐다.
이와 함께'남도여행 시 이용하고 싶은 숙박시설은 무엇인가’에 대해선 민박과 콘도미니엄(각 21.4%)을 가장 많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일반모텔(12.3%), 황토방(6.9%), 기타(38.1%) 순으로 뽑혔다.
이 밖에 남도여행 시 여행일정은 2박 3일, 여행경비는 10~15만원, 교통편은 승용차이용을 선호하는 것으로 각각 조사됐다.
그런데 관광객들은 도 정보센터를 직접 찾거나 전화, 홈페이지로 방문하는 것 등을 포함해 올들어 9월말 현재까지 모두 1만6637명(1일평균 83명)이 센터를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 중 내국인은 1만6419명, 외국인은 218명으로 나타났고 이들에게 모두 3만7744부의 관광홍보물을 제공했다.
한편 전남도 정보센터를 찾는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질문한 내용은 보성차밭과 순천 낙안읍성, 소쇄원, 지역축제에 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음식점과 숙박지, 체험관광에 대한 문의도 적지 않았다.
도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각종 관광정책 수립시 참고자료로 활용하는 등 이를 통해 관광객 유치 및 활성화에 더욱 매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웹사이트: http://www.jeonnam.go.kr
연락처
공보실 방준한 062-607-4364
관광진흥과 062-607-47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