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코닉 바이오사이언스, 네브래스카대와 Easi-크리스퍼 특허 사용 계약 체결

2018-04-23 09:36
뉴욕주 렌셀러--(뉴스와이어)--유전자 변형 마우스(GEM) 및 서비스 솔루션 제공 업계의 글로벌 선도 업체인 타코닉 바이오사이언스(Taconic Biosciences)가 네브래스카대학교와 Easi-크리스퍼(Easi-CRISPR) 기술의 특허 사용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asi-크리스퍼 기술은 일본 도카이대 오쓰카 마사토 박사와 네브래스카대 찬나바사바이어 구루무르티 박사가 개발한 것이다. 타코닉은 Easi-크리스퍼로 설치류 모델을 만들고 판매할 수 있는 전 세계 비독점 사용권 계약을 맺었다. 기존 크리스퍼에 비해 점 돌연변이와 구성 녹아웃에 국한되지 않은 모든 종류의 유전자 삽입을 실시할 수 있다는 것이 이 기술의 큰 이점이다.

타코닉의 존 코스(John Couse) 과학 서비스 담당 부사장은 “Easi-크리스퍼는 혁신적인 크리스퍼·Cas 기술에서 한 단계 발전한 것으로 기존에 크리스퍼가 가진 속도에 한층 확대된 유전자 삽입 능력이 결합되었기 때문에 동종 재조합 기술을 필요로 하는 복잡한 연구도 6개월까지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며 “시간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업계에서 이 기술을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은 우리 회사가 고객에게 최고의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찬나바사바이어 구루무르티 박사는 “연구계에 Easi-크리스퍼가 빠르게 도입되고 있어 기쁘다”며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동물 모델 개발 선도 업체 타코닉이 Easi-크리스퍼 특허 사용 계약을 함으로써 과학자들은 연구에 도움을 줄 혁신적인 모델 동물을 빠르게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타코닉은 정식 라이선스를 획득한 설치류 모델생성 서비스 제공 업체로 모델생성 관련 분야에서 20년의 경험을 갖추고 있다. 당사는 CRISPR·Cas9 기술을 통해 유전자 비활성화, 유전자 돌연변이 및 대체, 유전자 전이, RNAi(RNA 간섭) 및 유전자 편집 서비스를 제공하며 각 고객들의 프로젝트에 올바른 형태의 도구가 사용될 수 있도록 한다. 타코닉은 모델 설계부터 번식 및 개체집단 관리에 이르기까지 원활한 서비스 구축을 통해 고객들에게 완전한 형태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독보적인 역량을 갖추고 있다. 당사가 제공하는 과학 서비스에는 전 세계적으로 유전자 변형 모델의 매입 및 생성, 수입, 라이선싱, 번식, 테스팅, 준비 및 유통이 포함되어 있다.

타코닉이 제공하는 맞춤형 모델 생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전화와 이메일로 문의하면 된다.

타코닉 바이오사이언스(Taconic Biosciences, Inc.) 개요

타코닉 바이오사이언스는 정식 허가를 획득한 유전자 변형 설치류 모델 및 서비스 제공 업체다. 1952년 창립한 타코닉은 전 세계 바이오 기술 분야 기업과 기관들을 대상으로 중요한 리서치 모델을 매입, 자체 생성, 번식, 조정, 테스트, 유통하고 있다. 유전자 변형 쥐와 쥐 모델 정밀 연구, 모델 설계와 번식 서비스 통합에 특화된 타코닉은 미국과 유럽 지역에 3곳의 서비스 연구소와 6곳의 번식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아시아 지역 내에서도 다수의 유통권을 확보하고 있으며 전 세계 거의 모든 곳에 동물 모델을 제공할 수 있는 글로벌 배송 능력을 갖추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taconi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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