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APM 포럼, 프로세스 산업의 디지털화에 초점

디지털 설계 및 디지털 운영에 관한 심층적 프로세스 지식의 핵심 역할

2018-04-23 15:45
런던--(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이번 주에 열린 2018년 첨단 프로세스 모델링(Advanced Process Modelling, 이하 APM) 포럼에서 프로세스 산업 기관들이 차세대 의약품 개발 가속화부터 연간 수백만 달러에 달하는 대형 프로세스 공장의 이익 증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디지털 설계 및 운영 애플리케이션에 대해 설명했다.

포럼을 주관한 프로세스 시스템즈 엔터프라이즈(Process Systems Enterprise, 이하 PSE)의 코스타스 판텔리데스(Costas Pantelides) 의학박사 겸 교수는 현재의 디지털화 물결이 수년에 걸친 첨단 모델링 및 IT 발전의 절정에 해당한다며 “지금은 프로세스 산업을 위한 특별한 기회의 시기다”고 말했다.

기조 연설자인 지멘스(Siemens)의 마티아스 오펠트(Mathias Oppelt)는 심층적 프로세스 지식을 보유한 고충실도 프로세스 모델들이 자동화 기업들이 수행하는 디지털화 기획에 새로운 수준의 힘을 더하는 방식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지멘스는 PSE의 gPROMS 올레핀(Olefins)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구현된 에틸렌 공장의 디지털 트윈 기술을 시연했다. 사빅(SABIC)은 새로운 온라인 기술로 대규모 석유화학 공장에서 수율을 2% 높여 연간 수천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는 방법을 보여주었으며 바스프(BASF)는 데이터와 모델을 결합하는 디지털 기술이 고객과 시장에 중점을 두고 보다 향상된 혁신적 접근 방법을 실행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기조 연설자인 SCG 화학(SCG Chemicals)의 연구 개발 담당 중역 수라차 우돔삭(Suracha Udomsak)은 “APM은 디지털 제조(Digital Manufacturing) 플랫폼의 핵심 요소다”며 “APM은 개발 워크플로를 더 빠르고 저렴하며 안전하게 만들어 혁신을 가속화한다”고 말했다.

기조 연설자인 프록터 앤 갬블(Procter & Gamble (P&G))의 벤 와인슈타인(Ben Weinstein)은 복합 제품에 대해 언급하면서 디지털 디자인을 지원한 수년 전의 전략적 결정이 어떤 식으로 P&G 전반의 혁신을 가속화했는지에 대해 설명했다.

의약품 부문 기조 연설자로 나선 GSK의 닐 호드넷(Neil Hodnett)은 인 실리코(in-silico) QbD를 위한 가상 DoEs의 사용을 통해 지속적인 프로세싱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강력한 제조 공정의 개발 및 이전을 가속화하기 위해 시스템 모델링을 적용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로슈(Roche), 화이자(Pfizer), 페링(Ferring), 노바티스(Novartis), 산도스(Sandoz), UCB, 신젠타(Syngenta), 다논(Danone), 프리슬란드캄피나(FrieslandCampina)는 의약품 제조 과정을 개선하고 연구 개발의 효율성을 높이며 규모 확대와 기술 이전에 따른 위험을 줄이기 위한 첨단 기계론적 모델링 적용의 이점에 대해 설명했다.

판텔리데스는 “이제 예측 모델의 형태로 심층적 프로세스 지식을 쉽게 포착하여 디지털화 틀 안에서 활용해 모든 단계에서 가치 창출이 가능해졌다는 것이 포럼의 공통 주제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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