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경기도 장애인 타악경연대회 참가자 모집

경기도 장애인 타악팀 및 개인 대상 5월 18일까지 접수… 예선심사 후 12팀 본선 진출

6월 28일 경연대회 본선 개최

수원--(뉴스와이어)--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가 ‘Do둥 페스티벌’이 부제인 ‘제9회 경기도 장애인 타악경연대회’ 참가자를 5월 1일(화)부터 18일(금)까지 모집한다.

문화·체육 활성화 사업 중 장애인 문화 축제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타악경연대회는 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 기회 증대 및 예술인 발굴 목적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참가 대상은 도 내 장애인 타악팀 및 개인이다. 접수 방법은 참가신청서와 영상 파일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대회는 심사위원 3인으로 구성되어 팀워크·표현력·독창성·기타 장애인과 비장애인 비율 등 4가지 심사항목의 비대면 동영상 예선 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 12팀을 선정한다. 본선은 6월 28일(목) 구리행정복지센터 공연장에서 진행되며 △대상 1팀 △최우수 2팀 △우수상 3팀 △재능상 4팀 △특별상 2팀을 선정하고 수상팀에게는 상패와 상금이 수여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참가 대상을 팀에서 개인으로 확대하여 더욱 많은 장애인들이 타악기 연주 실력을 마음껏 선보일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수상자에게는 누림센터에서 진행하는 하반기 누림콘서트, 道 대회 축하 공연 등의 활동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이번 대회를 통해 그동안 기량을 닦아왔던 장애 예술인이 마음껏 실력을 펼치길 바란다며 이와 함께 앞으로도 경기도 내 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의 기회 증대를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회 관련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ggnurim.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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