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볼루션, 클룩(KLOOK) 전용 서울패스 출시

서울 인기 관광지 5곳 입장가능한 KLOOK 고객 전용 모바일 패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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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볼루션
2018-04-26 10:00
서울--(뉴스와이어)--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모바일 관광 패스 서비스 서울패스 운영사인 ㈜트래볼루션이 홍콩에 본사를 둔 글로벌 여행 액티비티 플랫폼 클룩(KLOOK)과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여행객을 대상으로 클룩 전용 서울패스를 출시한다.

트래볼루션과 클룩은 클룩 플랫폼에서 외국인 여행객에게 인기있는 서울의 주요 관광지를 선정, 5일 동안 예약없이 자유롭게 방문 가능한 모바일 패스를 기획하여 5월 1일부터 판매한다.

클룩 전용 서울패스로 방문 가능한 관광지는 이랜드 크루즈, N서울타워 전망대, 코엑스 아쿠아리움, 테지움 테디베어 박물관, 뮤지엄 김치간 총 5곳이며, 관광객은 하나의 모바일 패스로 모든 관광지를 자유롭게 방문 가능하다.

새롭게 출시하는 클룩 서울 패스에 포함된 관광지는 클룩의 판매량을 토대로 홍콩 및 대만을 비롯한 동남 아시아권 관광객에게 인기있는 관광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당일사용, 할인, 충분한 사용 기간 등 다양한 편의 요소를 제공할 예정이다.

2014년 홍콩에서 설립된 클룩은 한국을 비롯해 세계 200여개 도시에서 4만여개 상품을 판매하는 글로벌 액티비티 플랫폼으로, 창업 3년 만에 세쿼이아 캐피탈, 골드만삭스 등으로부터 누적 투자금액 1000억원의 투자를 유치하며 성장하고 있다.

한편 관광벤처기업인 트래볼루션은 인바운드 외국인 자유여행객을 타깃으로 투어, 입장권, 공연, 체험 등 다양한 여행 상품 중계 서비스 ‘서울 패스’ 운영 및 클룩, 시트립(Ctrip) 등 해외 온라인 여행사와의 제휴를 통해 인바운드 여행상품 유통 플랫폼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주요 관광지 매표소에 설치된 서울 패스 전용 인증 시스템을 통해 구매 후 실시간 사용이 가능하여 관광객에게 편리성을 제공하고 있다.

트래볼루션 배인호 대표는 “인바운드 시장에서 자유여행객과 모바일 여행객의 성장이 지속되고 있으며, ITC기술과 결합하여 기존의 상품들과는 다른 혜택과 편의를 주는 것도 새로운 상품 개발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여행 서비스와 협업을 통해 다양한 패스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트래볼루션 개요

㈜트래볼루션은 ITC 기술을 기반으로 인바운드 FIT 여행객을 대상으로 단품 여행 상품을 유통하는 B2BC 관광 콘텐츠 유통 기업이다. B2C 서비스로 운영중인 ‘서울 패스’는 외국인 여행자들이 한국의 다양한 티켓, 투어, 액티비티를 할인된 가격에 쉽고 편리하게 예약/구매하는 플랫폼이다. 서비스는 웹사이트 또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서울패스: http://www.seoultravelpass.com

웹사이트: http://www.travoluti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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