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 푸른도시국 월드컵공원에서는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월드컵공원 억새축제’를 오늘 10월 14일(금) 저녁 6시30분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10월 23일(일)까지 총 10일간 개최한다.

‘억새축제’는 평소 밤에 오를 수 없는 하늘공원을 밤 10시까지 시민들에게 개방하여 3만평 억새꽃 사이로 빛나는 오색조명을 받으며 공원을 거닐 수 있고, 매일밤 펼쳐지는 세련된 문화공연을 관람하는 동시에 한강과 도시의 멋진 야경을 즐길 수 있어 가을축제의 백미이자 서울의 새로운 브랜드행사로 각광을 받고 있다.

밤마다 개최되는 억새음악회에는 ‘나무와 자전거’(구 ‘자전거 탄 풍경’), 기타리스트 ‘김광석’, 비틀즈 카피밴드 ‘디 애플스’ 등 20개팀이 참여해 14일 저녁 7시30분부터 매일 90분간 하늘공원 야외특설무대에서 진행되며(표 참조)‘, 그린샵 운영, 억새 공예체험, 가을편지 쓰기, 억새그림 그리기대회, 억새축제 전시장, 억새 백일장, 디카·폰카사진 공모전 등 다채로운 행사가 기간내내 진행되어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참여거리를 제공한다.

2004년 행사시 10일간 무려 200만명의 인파가 찾아줌으로써 우리나라의 대표적 가을축제로 자리잡은 ‘월드컵공원 억새축제’는 올해에도 만발한 억새꽃의 물결이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세 가지 보물을 놓치지 말자!

□ 억새꽃 가득한 하늘공원 야간개장!

하늘공원을 방문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는 10월 10일부터이다. 햇볕이 따갑지 않고 선선한 바람이 항시 부는데다 9월말부터 부쩍 피어오르는 억새꽃망울이 양지바른쪽부터 활짝 터져 오르기 시작하기 때문. 달이 뜬 가을밤 하늘공원을 걷는 경험은 평소에 할 수 없기 때문이 아니라 그 자체로 너무나 매력적인 경험이 될 것이다.

□ 가을밤 정취를 물씬 느끼는 억새밭 오색 조명 연출 !

하늘공원의 억새밭 전체를 오색 조명으로 물들이는 조명기 14대는 억새꽃밭을 아름다운 색상과 물결 무늬 등 다양한 빛의 연출로 보는 이로 하여금 가을밤 서정과 축제의 늪에 빠져들게 할 것이다.

□ 한강과 도시의 야경이 한눈에!

멀리 행주대교에서부터 여의도까지 한눈에 펼쳐지는 한강의 야경은 서울 어느 곳보다 환상적이라 입소문이 나있고, 남쪽으로 멀리 관악산부터 서울 북쪽의 북한산까지 시내를 관통하는 스카이라인의 야경 또한 마찬가지이다.

매일같이 펑펑 터지는 문화공연(억새음악회)을 잡아라!

□ 개막공연-전자현악과 타악(10월14일(금) 저녁 6시 30분)
화려한 억새밭 오색점등식과 맛있는 전자음악 요리사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여성3인조 크로스오버 전자현악팀 ‘일렉쿠키’와 전통타악을 표방하는 ‘뿌리패’의 개막공연

□ 비틀즈와 잉카 (10월15일(토) 저녁 7시30분)
일명 ‘카피(copy)밴드’ 또는 ‘커버(cover)밴드’의 대표밴드라 할 수 있는 비틀스 곡만을 부르는 ‘디 애플스(The Apples)’의 공연과 남아메리카의 정열이 느껴지는 안데스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잉카 엠파이어’의 공연

□ 퓨전과 포크(10월16일(일) 저녁 7시30분)
퓨전 음악의 젊은 피 ‘라인’과 포크가수 그룹 ‘라이어밴드’의 공연

□ 현악과 발라드(10월17일(월) 저녁 7시30분)
바이올린/비올라 협주팀 ‘보윙스’와 발라드가수 ‘테오’의 미니콘서트

□ 브라스와 발라드(10월18일(화) 저녁 7시30분)
브라스 밴드 ‘퍼니밴드’와 발라드가수 ‘라니’의 미니콘서트

□ 타악과 하모니카(10월19일(수) 저녁 7시30분)
펀팅타악 연주그룹 ‘잼스틱’과 하모니카 듀엣 ‘하모니 캣츠’

□ 발라드와 팬플룻(10월20일(목) 저녁 7시30분)
2030발라드 ‘런너스 하이’와 팬플룻 연주그룹 ‘팬 소리나 앙상블’

□ 기타와 모던락발라드(10월21일(금) 저녁 7시30분)
기타리스트 ‘김광석’과 모던락발라드밴드 ‘뷰렛’의 미니콘서트

□ 건반과 재즈(10월22일(토) 저녁 7시30분)
건반과 세레민의 공연 ‘카페 몽라’와 애시드재즈그룹 ‘바닐라쉐이크’

□ 폐막공연 - 아카펠라와 포크(10월23일(일) 저녁 6시)
아카펠라그룹 ‘메이트리’와 자탄풍에서 이름이 바뀐 ‘나무와 자전거’

쏠쏠한 부대행사도 놓치지 마라!

□ 억새 공예체험
전문 억새공예가 선생님들의 지도하에 조리, 바구니 등 간단한 억새풀 소품을 만들어보자. 하늘공원 중앙 동편 산책로 주변에서 오전 10시 ~ 오후 5시

□ 가을편지 쓰기
억새 가득한 사진엽서에 사랑하는 사람들, 고마움을 표하고픈 사람들에게 보내는 가을편지를 써보자. 무료로 배달해준다.
탐방객 안내소 광장에서 오전 10시~오후 5시

□ 억새그림 그리기 대회
하늘공원을 주제로 하는 그림그리기 대회(10월 18일 오후2시~5시)에 참여하면 서울시장 표창이 우르르. 단체는 전화(300-5541)로, 개인은 인터넷 홈페이지(worldcuppark.seoul.go.kr)로 신청.

□ 억새축제 전시전(난지도 사진, 지난 억새축제 수상작품, 곤충표본)
상전벽해라 할 수 있는 쓰레기산 난지도에서 다시 태어난 모습을 통해 환경에 대한 마음을 가다듬는 좋은계기. 하늘공원 중앙 서편 산책로에서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 억새 백일장
억새축제와 관련된 다양한 글쓰기를 통해 서울시장 표창 등 다양한 상장을 가져가시길. 10월 20일 하늘공원 입구 광장에서 오후2시~5시

□ 디카·폰카사진 공모전
억새축제에서 찍은 디지털카메라와 휴대폰 사진을 내보세요. 다양한 상장이 주인을 기다립니다. 신청은 월드컵공원 인터넷 홈페이지(worldcuppark.seoul.go.kr)로

□ 인물 스케치
현대갤러리의 전용수외 2명의 화가들이 하늘공원 중앙 서편 산책로에서 가을을 만끽하는 시민들의 캐리커쳐를 유료로 그려준다

□ 그린샵 운영
사람이 많이 모이는 축제의 문제는 쓰레기. 이번 억새축제에서는 하늘공원에서 월드컵공원 기념 머그잔을 제작해 음료를 담아 판매하므로 쓰레기 발생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월드컵공원 가시는 길>

- 지하철 6호선 ‘월드컵경기장역’ 1번출구 (하늘공원까지 걸어서 20분 소요)

6호선 ‘마포구청역’ 8번출구 (하늘공원까지 걸어서 20분 소요)

- 버 스 : 월드컵공원-경기장 하차 - 13(마포), 13-1(마포), 7715, 271, 171

마포구청, 마포구청역 하차 - 7013, 606, 6714, 163, 6711, 606, 9600, 9601, 601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연락처

푸른도시국 자연생태과 온수진 (☎010-8566-55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