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소기업, 세계 화상과의 비즈니스 상담의 장 열려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와 서울산업통상진흥원(대표이사 권오남)은 서울소재 중소 · 벤처기업의 외자유치 및 판로개척·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산업자원부, KOTRA와 공동으로 10월 10일과 12일 양일 간 COEX(장보고홀)에서 제8차 세계화상대회 참석차 방한하는 전 세계 유력화상(150명)들과 서울소재 IT, BT, 전기전자, 패션 등의 기업 300여개사 간 일대일 맞춤형 비즈니스 미팅을 주선,『유력화상과의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한다.

이 상담회는 10월 10일 오후, 10월 12일 오전과 오후, 3개 시간대로 나누어 서울소재 기업과 동남아, 중국, 북미·유럽 및 기타 지역 화상들과의 비즈니스 상담으로 진행된다. 상담에 참여하는 기업들에게는 통역 지원은 물론, 통신 · 사무용품 및 각종 편의시설이 제공된다.

『유력화상과의 비즈니스 상담회』에 관한 자세한 사항에 대한 문의는 서울산업통상진흥원 전시사업팀(6283-3606/3608)으로 하면 된다.

서울경제진흥원 개요
서울경제진흥원은 서울특별시 중소기업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영 여건 개선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중소기업 진흥에 관한 법률 동법 시행령 및 서울경제진흥원 설립운영조례에 따라 설립됐다. 서울경제진흥원은 좋은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성장에 기여하는 중추 기관으로 서울 경제와 함께 20년간 꾸준히 성장해왔다. SBA가 추진하는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그리고 산업 활성화 프로그램의 핵심 목표는 지속 가능한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다.

웹사이트: http://sba.seou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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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사업팀 김기범 6283-3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