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전세계 화상(華商)들에 서울투자매력 알린다
국내·외 화상(華商) 2,50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대회에 서울시는 화상(華商)과 서울기업인간의 1:1비즈니스 상담, 청계천 및 Degital Media City(DMC)현장 시찰, 투자설명회 개최 등을 통해 화상기업인들에 대하여 서울을 마케팅한다.
서울시는 제8차 세계화상대회 참석차 방한한 세계 각지의 유력화상들과 서울의 중소기업인들간 맞춤형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비즈니스 상담회는 서울대회를 계기로 동남아 등 각국의 중화총상회 회장 및 유력 기업인들과 서울소재 IT, BT, 패션 등 서울형 산업 기업인들을 연결시켜 줌으로써, 서울 기업의 해외판로 개척 및 화상자본의 유치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된 것이다.
서울시와 산업자원부 공동주최으로 진행되는 이번 상담회는 10월10일과 12일 양일간 코엑스 장보고홀에서 개최되며, 동남아·중국·북미·유럽 등 세계 각지의 유력화상 150여명이 참석하며 서울 소재 기업 300여개사를 포함한 500개 기업체와 열띤 상담을 벌일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동 행사를 위하여 KOTRA 해외무역관의 협조를 얻어 참가할 화상을 미리 섭외하였으며, 상담회 후에 상담내용이 계약 및 수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후관리도 적극 지원할 것이다.
※ 행사 일정
일 자시 간화상 소재 지역화상 규모 2005. 10.10(월) 14:00 - 18:00동남아 50명 내외2005.10.12(수)09:00 - 12:00중 국100명 내외14:00 - 17:00북미, 유렵 등
이번 비즈니스 상담회는 경제적 영향력이 큰 세계의 화상들에게 한국과 서울을 널리 알리고,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 창출로 연결 됨으로써 매우 큰 경제적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이명박 서울시장은 세계화상대회 개막식 전날인 10월9일 19시에 화상대회 참석자 전원(2,500명)을 대상으로 환영만찬을 베푼다.
또한 서울시는 화상대회 참가자들 가운데 서울시 현장방문을 희망한 600여명을 대상으로 10.11(화) 08:00~19:00 직접 변화하는 서울시 투자환경과 한국적 문화를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산업현장과 문화관광지 체험을 실시한다.
서울시는 청계천, DMC, 서울숲 등 서울시 주요프로젝트 현장과 창덕궁, 인사동, 선유도공원 등 고궁 및 관광명소를 4개 코스로 구성하여 서울의 다양한 모습을 알려준다.
※ 4개 코스구성
A 코스 청계천(문화관) → 덕수궁 → DMC → 월드컵공원(경기장)
→ 한강 수상Tour (난지~선유도~잠실)B 코스 서울숲 → 청계천(문화관) →덕수궁 → DMC
→ 한강 수상tour (난지~선유도~잠실)C 코스 덕수궁 → 월드컵공원(경기장) → DMC
→ 청계천(문화관) → 서울숲D 코스 역사박물관 → 창덕궁 → 선유도공원
→ 인사동 → 청계천(문화관)
특히, 10월 1일 복원되어 도심 한가운데 맑은 물이 흐르는 청계천 걷기, 올 6월에 개장한 서울숲 등을 방문하여 환경도시로서 서울시 매력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DMC에서는 투자설명회를 통해 화상들에게 DMC에 대한 이해 및 홍보로 화상자본의 투자를 유인한다.
또한 화상들에게 서울시의 변화하는 모습 뿐만 아니라 창덕궁, 인사동, 월드컵경기장 등 명소방문으로 600여년간 국가의 수도로서 지닌 풍부한 문화유산과 현대문화가 어울린 서울의 모습을 눈으로 확인시켜 준다.
서울시는 범중화경제권의 급성장에 따라 경제력을 장악하고 있는 화상과의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화상자본의 국내유치를 위해 한국의 투자환경과 투자프로젝트를 소개하는 한국투자설명회(10.10(월) 14:00~18:00, 코엑스 그랜드볼룸 101~102)에 참가하여 DMC와 청계천 복원이후 주변지역 재개발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갖는다.
그리고 청계천과 DMC 홍보관(6개부스)을 운영(10.10~12, 인도양홀/컨벤션홀 로비)하여 투자 상담, 영상물 상영 및 최적의 비즈니스 중심지로서의 이미지를 홍보한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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