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 니코레트, 금연 체험할 수 있는 ‘금연관' 열어
약사와 제약사, 일반인이 한자리에 모여 질병과 의약품에 대한 정보를 나누게 될 이번 학술제에서, 한국화이자제약은 금연관 부스를 직접 운영하며 일반인들에게 금연보조제 및 금연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금연관 방문자들은 부스 안에서 금연 전문가로부터 금연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체내 이산화탄소 측정 및 단계별 올바른 금연법 소개 등을 무료로 받게 된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한국화이자제약 소비자그룹 이재웅상무가 직접 참석하여 '니코틴 중독과 금연'을 주제로 금연상식 및 흡연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재웅 상무는 올 초 담뱃값 인상 이후 막연한 의지만으로 금연을 시도하려는 흡연자들에게 의학적이고 체계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행사에 참석하게 되었다며, 금연을 결심했으나 잘못된 금연정보로 또다시 흡연의 악순환을 겪는 많은 이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니코틴 중독에 의한 흡연습관을 바로잡아 성공적인 금연으로 이끌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내금연시장은 정부의 지속적인 담배 값 인상 추진과 금연 정책 발표로 인해 금연보조제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이며, 세계 판매 1위인 화이자제약의 금연보조제 '니코레트'의 국내판매량 역시 이러한 상황을 반영하여 제품 출시 이후 10배 가까운 급성장을 보였다.
한국화이자제약은 정부의 금연열풍을 이어가기 위해 지난 4월 '금연홍보 가두 캠페인'과 6월 시각장애인들의 금연을 돕기 위한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걷기대회' 및 금연 퍼포먼스 '담배, 한가위에 자르세요' 등 다양한 금연홍보 활동을 벌이고 있다. 그 결과 한국화이자제약은 지난 5월 금연의 날 기념식 에서는 금연운동협의회(회장 김일순)가 수여하는 금연공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05 서울약사학술제에 대하여
오는 10월 9일부터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리는 2005서울약사학술제는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를 슬로건으로 서울시약사회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한국금연운동협의회, 한국만성질환관리협회, 한국제약협회, 한국약학대학협의회, 약업신문 등이 후원한다.
약사, 제약사, 환자 및 일반인이 한자리에 모여 질병과 의약품에 대한 정보를 나누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40여개의 제약 관련업체들이 참여하며 5개의 테마관(금연관, 당뇨관 등)으로 구성되어 일반인들이 직접 자신의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예방법을 알아볼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공간 등으로 구성·진행된다.
제품소개
1967년 세계 최초 니코틴 대체 요법 (NRT)으로 개발된 니코레트는 다수의 임상시험 결과 그 효과가 입증된 세계 시장 점유율 1위의 니코틴 대체 금연보조제로서 금연 선진국이라 할 수 있는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전세계 40개국에서 소비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정부의 담배 값 인상과 금연 정책 발표로 많은 흡연자들이 금연을 선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금연보조제의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이다.
니코레트는 다른 끽연용 금연 보조제에 있는 발암물질인 타르와 일산화탄소가 없기 때문에 안전하다. 또한 의지만으로 금연을 할 때에 비해 니코레트를 사용하면 금연 성공률이 2배 이상 높아진다는 임상 결과가 나와있다.
웹사이트: https://www.pfizer.co.kr/
연락처
한국화이자제약 소비자그룹 마케팅부 권지현 (02-450-7541 /016-708-5890)
브라이먼 커뮤니케이션스 박하영 대리 (02-587-7709 /011-734-07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