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유산균 제품 ‘요하이’ 공동 연구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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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코스피 280360
2018-05-03 09:50
서울--(뉴스와이어)--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와 롯데중앙연구소(연구소장 김용수)는 한국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 학회와 유산균 요하이 제품의 유산균 수 측정에 대한 공동 연구를 성공적으로 완료하였다.

이번 공동 연구는 작년 6월 롯데제과와 한국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 학회가 맺었던 공동연구-학술교류 협약이 체결된 이후 첫 번째 연구다. 연구 과제는 유산균 요하이 제품의 ‘저장기간에 따른 유산균수 측정’이다. 공동 연구에서 연구진은 롯데제과의 요하이 제품 6종(그릭요거트 샌드, 멀티그레인 샌드, 웨하스, 밀크 초코스틱, 다크 초코스틱, 초코볼)을 대상으로 하였다. 9개월 동안 저장하여 제품 내에 실제로 살아있는 유산균 수를 지속적으로 측정하였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요하이 유산균 제품 6종 모두에서 제품당 2억마리 이상의 유산균이 꾸준히 유지되었다. 이는 롯데제과에서 연구해왔던 결과와도 동일하게 나타난 것으로, 그동안의 연구가 재확인되는 뜻깊은 성과다.

한편 한국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 학회는 국내 유산균 연구 권위자들이 모여 2001년 <한국유산균연구회>로 출범, 2015년에는 <한국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 학회>로 명칭을 변경하고 국내 유산균 연구의 선두주자 역할을 담당해 왔다. 이 학회는 초대 회장인 강국희 박사는 ‘아시아 유산균 학회’의 핵심 멤버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롯데제과와 공동연구-학술교류 협약 체결(2017년 6월)을 비롯하여 제 9차 아시아 유산균 학회를 후원(2017년 7월)하기도 하였다. 롯데제과와 한국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 학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 협력과 공동 연구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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