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부산광역시새마을부녀회(회장 박혜숙)에서는 우리 사회에서 소외받고 있는 홀로 사는 노인들에게 이웃의 따뜻한 정을 나누어 주는 ‘사랑의 노인섬기기 운동’ 10주년을 기념하고 결연한 노인들에게 야외 나들이를 겸한 고부간의 따뜻한 정을 이어주는 제10회 새마을며느리봉사대 고부나들이를 개최한다.

오늘(10.10)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태종대공원 간이운동장에서 결연노인 678명, 봉사대원 678명 등 1,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 의식행사,초청공연을 비롯한 다양한 부대행사 등을 열고 결연노인들과 야외나들이를 겸한 다뜻한 정을 나누는 의미있는 하루를 보낸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식전행사인 레크레이션,경품추첨 등 화합의 한마당을 시작으로 오전 11시 10분에 1부 행사인 의식행사를 갖고 결연노인에게 사랑의 선물을 전달하고, 이어지는 2부 행사로 초청가수 공연, 야외오찬 명랑운동회, 고부와 함께 하는 온천욕 등을 비롯하여 기타 부대행사 등 다채롭게 진행된다.

초청공연은 가수 김혜연이 출연하여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노래가락을 들려주고 점심시간은 결연 며느리가 정성스럽게 준비해온 점심을 나누어 먹으면서 서로의 정을 확인하고 기념촬영 등을 통하여 하나된 모습을 보여준다.

오후의 고부 명랑운동회는 토너먼트 대항으로 구·군대항 줄다리기와 고부와 함께 공굴리기 게임 등을 펼치고 행사후 귀가시에는 태종대 온천에서 고부와 함께 온천욕을 즐긴다.

부대행사로는 동아미용학원의 협찬으로 사전 신청을 받아 참석 노인에 대한 이미용 봉사활동을 펼치고, 좋은 삼선병원 및 규림병원의 협찬으로 현장 무료 건강검진도 실시한다.

또한 당일행사장에서 사랑의 노인섬기기 10주년 기념사진전을 개최하고 행사후에는 오는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롯데백화점 지하 트레비 광장에서 사랑의 노인섬기기 및 민간사회안전망 활동 사진전을 개최하여 노인에 대한 공경과 관심을 고취시킨다.

그동안 부산광역시새마을부녀회 산하 부녀회원들은 지난 96년부터 홀로 사는 노인들과 결연을 맺고 수시로 방문하여 집안청소와 빨래를 해드리고, 밑반찬과 생일상 차려드리기, 목욕시켜 드리기, 영정과 수의를 해드리는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해 오고 있다.

새마을부녀회 관계자는 “이번 고부나들이를 통해 고부간의 따뜻한 정을 이어주는 인정이 넘치는 사회분위기 조성과 더불어 함께사는 공동체 의식을 지역사회에 확산되도록 더욱 힘써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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