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와이어)--'대곡댐 유물 전시관(가칭)'은 울산시가 건립키로 확정됐다.

울산시는 한국수자원공사가 건립하고 시가 운영키로 계획된'대곡댐 유물 전시관'을 울산시가 건립키로 하고 이에 따른 사업권 위·수탁 협약서를 한국수자원공사와 지난 9월 30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이에 따라 오는 2007년 12월 준공 목표로 울주군 두동면 천전리 306번지 일원(현 대곡댐 건설 사업단 부지)에 1천400평의 부지에 건축 연면적 500평 규모로 전시관을 건립키로 하고 한국수자원 공사에서 당초예산으로 확보한 사업비 58억원을 이 달 중으로 인수 받기로 했다.

오는 2007년 준공 예정인'대곡댐 유물 전시관'에는 대곡댐 건설에 따라 지난 1999년 4월부터 5차에 걸친 문화재 발굴로 청동기시대부터 통일신라시대에 이르는 1만5천여점의 출토 유물을 전시키로 하고 상설전시장, 기획전시실, 체험실 등의 시설을 갖출 계획으로 있다.

협약서에 따르면'대곡댐 유물 전시관'건립을 위해 울산시는 설게 및 공사를 시행하고 이에 따른 제반 행정절차 이행은 물론 주민의견 수렴 등을 수행하고 한국수자원공사는 사업시행에 따른 제반 사업비를 부담하도록 돼 있다.

또한 전시관이 건립되고 나면 건교부의 인가를 받아 소유권을 울산시로 이전하고 전시관 운영에 따른 운영비는 댐 주변 지원사업비중 일부사업(육영사업, 홍보 및 부대사업)이 포함될 수 있도록 공동 노력하기로 규정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대곡댐 유물 전시관'의 건립과 운영을 울산시가 추진함에 따라 울산 고유의 특성과 지역색이 반영된 전시관으로 건립해 반구대 암각화를 비롯한 선사유적의 고장인 울산에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대곡댐 유물 전시관'건립사업은 지난 2월 한국수자원공사가 울산시에 이관을 요청해옴에 따라 그 동안 운영비의 일부를 요구하는 등 실무협의를 거쳐 이 같이 결정됐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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