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시큐어, 짐페리움과 국내 총판 계약 체결

새로운 국내 모바일 보안 시장 개척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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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시큐어
2018-05-10 11:03
서울--(뉴스와이어)--엔시큐어(대표 문성준)가 오늘 이스라엘 모바일 위협 방지 솔루션 기업 짐페리움(Zimperium, 대표 주크 아브라함)과 파트너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엔시큐어는 기존의 악산(Arxan) 애플리케이션 보안 솔루션과 더불어 짐페리움 솔루션을 통해 모바일 디바이스 및 네트워크 보안까지 포괄하여 국내 모바일 보안의 큰 틀을 마련하게 되었다. 또한 지난해 국내 법인 설립을 검토 중이던 짐페리움 역시 엔시큐어와 단독 국내 총판 계약을 맺으며 국내 모바일 보안 시장에 진출하여 새로운 사업 모델을 구상할 계획이다.

짐페리움 MTD(Mobile Threat Defense) 플랫폼은 온프레미스 및 클라우드 서비스를 기반으로 모바일 기기 및 네트워크, 앱에 대한 사이버 공격에 실시간으로 대응하며 안드로이드와 iOS모바일 운영체제를 지원한다. 특히 짐페리움 솔루션에 탑재된 z9 엔진은 머신러닝을 사용하여 알려진 위협은 물론 알려지지 않은 위협 요소 모두에 대해 실시간으로 공격을 탐지 및 개선하여 모바일 기기 및 네트워크, 앱을 보호한다.

짐페리움 솔루션은 크게 총 세 가지로 제로 데이 위협으로부터 모바일 기기 및 네트워크 시스템을 보호하는 zIPS, 모바일 앱의 데이터 및 개인 정보를 보호하고 보안 위험 등급을 생성하는 앱 분석 플랫폼 z3A, 모바일 앱 개발자를 위한 SDK인 zIAP가 있다. 특히 zIPS와 z3A는 함께 구동되어 한 차원 높은 모바일 보안 환경을 제공한다.

엔시큐어 문성준 대표는 “국내에 모바일 백신 수준의 제품은 다수 상용화되어 있으나 모바일 기기와 네트워크, 앱 세 방향에서 모바일 전체를 보호하는 솔루션은 아직까지 국내 시장에서는 드물다”며 “이번 짐페리움과의 총판 계약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기존 엔시큐어가 보유하고 있는 솔루션 및 기술력과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엔시큐어 개요

엔시큐어는 2008년 한국포티파이소프트웨어로 출범하여 국내 애플리케이션 보안 분야의 선두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2010년 기존의 사업분야 외에 IT인프라보안 분야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하였으며 2011년 엔시큐어로 사명을 변경하면서 지속적으로 양질의 정보보안 솔루션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 주요 금융사 및 제조사, 일반기업 등 다양한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엔시큐어만의 고도의 기술력 및 시스템 구축 노하우, 정보보호 컨설팅 능력을 기반으로 ‘시큐어 코딩 통합관리 솔루션’, ‘일체형 통합계정권한관리 시스템’, ‘모바일 보안 솔루션’ 등 보다 더 나은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Micro Focus, CA, Arxan, Zimperium의 국내 총판을 담당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ensecu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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