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파키스탄에 재난 구호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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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2005-10-10 09:14
서울--(뉴스와이어)--파키스탄에 발생한 대지진의 피해가 시간이 갈수록 늘어나면서 국제사회 구호의 손길이 절실하다. KTF(대표 조영주, www.ktf.com)는 국제 NGO 단체인 굿네이버스(www.goodneighbors.org)에 재난구호금 2천만원을 긴급 전달, 현지 구호품 마련 및 구호활동을 위한 의료진을 파견한다고 10일(월) 밝혔다.

KTF 긴급 구호금은 KTF 고객들이 2005년 한 해 기부한 보너스 마일리지 기부금에서 충당되었다. 고객은 KTF 사이버 고객센터(www.ktfmembers.com)나 전화신청(휴대폰에서 114/ 1588-0010)을 통해 자신의 보너스 마일리지를 기부할 수 있다. KTF는 올해 초 남아시아 쓰나미 피해 복구를 위해서도 고객들의 마일리지 기부로 성금을 마련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현지 피해조사 및 구호캠프 구성을 위한 1진이 10월 10일 저녁 파키스탄으로 출발할 예정이다. 이후 의약품 등을 구비한 전문 의료진을 빠른 시간 내에 구성, 지진 피해현장에서 구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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