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와이어)--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상품화가 가능한 우수한 기술을 보유하고도 자금난으로 인해 상품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벤처기업에게 시제품개발비를 지원하는 시제품개발비 지원 사업은 업체당 시제품 개발비용의 50%한도 범위 내에서 1천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2004년부터 추진하여 수혜업체들이 상당한 성과를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2005년도 지원사업의 경우 약 100여개 업체가 신청을 하였으나 심사를 통해 최종 30개 업체를 선발, 3억원을 지원하여 개발사업을 완료하였거나 진행 중에 있다.

지원업체 중 성남에 위치한 (주)맥시안(대표 김종일)은 유럽, 미주 시장을 겨냥한 PMP(Portable Media Play)를 개발하여 150만불의 수출을 예상하고 있으며, 부천에 위치한 (주)케이텍(대표 이광웅)은 10M 거리에서도 가능한 2.4G 무선마우스를 개발하여 해외 제품이 독점하고 있는 국내 무선마우스 시장에서 뛰어난 기술을 바탕으로 국산 제품의 확대가 기대된다.

또한, 2004년에도 5억 9천만 원을 지원하였으며, 지원한 업체를 대상으로 금년 9월에 실시한 설문조사결과 지원제품이 올린 매출은 2004년 92억원, 2005년 상반기 124억원으로 나타나는 등 지원제품의 상품화로 2004년과 2005년에 걸쳐 총 43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수출도 28백만 불에 이를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시제품개발·생산에 따른 새로운 일자리가 늘어나 2004년 74명이 신규 고용되었으며, 2005년에도 총 185명의 신규채용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되는 등 도내 중소·벤처기업의 상품화, 매출 및 수출향상과 더불어 일자리 창출에도 일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벤처기업들은 기술 개발 후 자금난이 가장 어려워지는 상품화 단계에서 지원하는 시제품개발비 지원 사업이 더욱 확대되면 많은 중소·벤처기업들이 기술개발 및 매출향상에 더 큰 도움을 될 것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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