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고주협회 김이환 상근부회장, WFA 제1차 아시아태평양 광고주회담 참석

서울--(뉴스와이어)--김이환(金貳煥) 한국광고주협회 상근부회장은 10월 11일, 12일, 양일에 걸쳐 홍콩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개최되는 세계광고주연맹(WFA: World Federation of Advertisers) 제1차 아시아태평양 광고주회담에 한국대표로 참석하기 위해 11일 출국한다.

이번 아시아태평양 광고주회담은 한국을 비롯한 중국, 일본, 호주, 인도, 홍콩, 말레이시아의 각국 대표들이 참석해 아시아태평양지역의 광고계 현안에 대한 정보 공유와, 공동 현안에 대한 대응책 마련, 그리고 향후 상호간의 협조망을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이번 회담에는 아드리얀센 WFA사무총장이 ‘아시아태평양지역 광고시장의 현안과 전망’에 대해 기조연설을 하고, 각국 대표들이 자국의 광고 현안에 대한 발표 및 공동 현안에 대한 논의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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