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전 공식행사에서 이희범(李熙範) 산업자원부 장관은 ‘천시(天時)는 지리(地理)만 못하고, 지리는 인화(人和)만 못하다’는 맹자의 말을 인용하며, 금번 대회를 통해 맺어진 한-華商 상호간의 ‘신뢰와 인연’을 토대로 윈-윈의 협력을 이어갈 것을 제안했다.
정밍루(鄭明如) 태국 중화총상회 회장은 축사에서 이번 대회가 세계 華商대표들이 함께 교류하고 협력하고, 공동 발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했다.
공식행사 이후에는 정지영 아나운서와 중국 CCTV의 구하이빈(顧海濱)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한류스타들과 중국 대표 가수들의 韓·中 합동공연인 “제8차 세계화상대회 갈라콘서트”가 개최되었다.
먼저 최근 중화권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드라마 “대장금”의 주제가를 부른 중국의 여성가수 탕찬(湯燦)의 열연을 시작으로 공연의 막이 올랐다.
※ 홍콩 방영시 대장금 마지막회(‘05.5월) 시청률은 홍콩 방송사상 최고인 47%를 기록
이어서 금번 행사를 위해 來韓한 중국 음악계의 여왕(后)로 불리우는 ‘웨쟈’(韋嘉), 아시아 락음악계의 천후(天后)로 불리는 ‘스친거르러’(斯琴格日勒), 중국 최고의 듀엣 ‘펑쇼첸-쩡거거’(馮曉泉-曾格格) 부부, 중국 록음악계의 전설로 추앙받는 ‘친융’(秦勇), 대만가수 ‘저우쯔핑’(周治平) 등이 공연하였다.
한국측에서는 한류문화의 중국시장 공략을 위해 결성된 4인조 여성 프로젝트 그룹 ‘천상지희’가 히트곡 ‘부메랑’을 중국어로 불러 대회 참가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었다. 이외에도 렉시, 빈, JK 김동욱 등이 출연하여 華商 참가자들의 호응을 받았다.
한국문화방송과 북경1TV가 공동기획하여 개최된 금번 콘서트는 MBC를 통해 10.18(화) 밤 12:30분에 방영되며, 북경1TV의 중국 전역 46개 방송국을 통해 중국에도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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