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웰, ‘독일 베를린 CCW2018 전시회’서 DMR AIS 지령대 출시

통합형 드론 관제 프로그램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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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웰
2018-05-18 13:52
서울--(뉴스와이어)--(주)한스웰이 15일부터 17일까지 CCW 2018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전시회 참가하여 DMR 음성 및 채널제어, 영상통화, GPS위치전송, CCTV관제, TTS(자동안내방송시스템) 등 통합형 드론 GCS(Ground Control System)관제 프로그램을 출품했다고 밝혔다.

중국 DMR제조사인 EXCERA의 상호연동 DMR TIER 2, TIER3, AIS(Applications Interface Specification) 인터페이스 적용하여 중국 및 전세계 공공안전 및 산업현장의 지령대 플랫폼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중국의 EXCERA이 현재 개발 중인 DMR과 스마트폰 결합형태의 듀얼폰에 당사의 RoIP 특허기술을 장착하여 보급하겠다는 협력안을 진행중이다.

한스웰은 이번 국제 전시회 출품을 통해 DMR AIS 프로토콜을 준수하는 DMR 무전기시스템을 네트워크과 원활하게 통합하고 상호 연동하는 기술로 그룹 통화, 개별 통화, 비상 경보, 통화 경고, 무전기 확인, 문자 메시지 전송 등의 기술을 선였다.

현재 국내 상황은 군, 소방, 경찰 등 공공기관에서 구매한 디지털무전기는 단순 PTT 음성 송신만을 사용하여 고가의 장비의 DMR 기능을 1/10도 사용하지 못하는 실정이며, 특히 국내의 소방에서는 전세계의 표준화된 기술보다는 기존 낙후된 기술에만 의존한 새로운 제품의 기술 도입이 어려운 상황이다. 디지털 AIS지령대와 PS-LTE MCPTT제어 및 드론 원격제어기술이 통합된 기술까지 발 빠른 기술력을 선보이고 있는 한국의 기술력은 중국 업체를 통해 해외시장으로 유출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다.

현재 중소기업의 해외 개척은 아직 걸음마 수준으로 현지 쇼에서는 PS-LTE기술을 동시 사용 가능한 통합형 GCS관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와 함께 LTE 드론 제어와 원격 드론 중계 등의 기술을 활용하여 해외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개발된 모델을 출시하였다.

이번 전시회의 출품된 제품은 6월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8 로보유니버스 & K 드론’ 전시회에 선보일 예정으로 드론을 응용한 기술력을 통해 중국에 밀리고 있는 영상위주의 응용분야에서 다양한 드론 응용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LTE 드론제어 및 3중 백업시스템 (LTE, WIFI, DMR)을 도입한 드론을 출시할 예정이며 드론을 사용한 원격 무선망 중계 및 방송 무선 지령등을 다양한 응용제품이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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