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대전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대전시 관내 수돗물 등 먹는물의 안전성을 투명하게 검증하기 위하여 민관 합동으로 정수장에서 수도꼭지까지 단계별로 물을 채수하여 정밀 분석할 예정이다.

검사시기는 상반기이어 하반기 검사는 10월중에 실시할 계획이며, 민간단체(YWCA대전지회, 전국주부교실대전지회 등 참여 유도)를 시료채취 및 검사과정에 참여시키고 실험실도 공개할 예정이다.

대상시설은 정수장 3개소, 공동주택저수조 10개소, 가정수도전 40개소, 간이급수 4개소 등 57개소로 대표성과 취약성을 고려해 선정했으며 검사항목은 55개로 정밀 수질검사하고 정수장에 대해는 극히 드물지만 오염이 우려되는 먹는 물수질 감시항목 20개항목을 추가로 검사할 계획이다.

수질검사 과정은 민간단체와 공동으로 시료를 채취해 현장에서 분석이 가능한 수소이온농도, 잔류염소, 탁도 등은 공동으로 실험을 하고 기타의 항목은 실험실로 옮겨 실험과정을 입회토록 한다.

수질 검사결과(기준초과 시설 포함)는 원인 규명과 시설개선을 위하여 관련기관에 통보하고, 환경부 전산망에 입력보고를 거쳐 환경부 홈페이지에서 공표하게 된다.

한편 2005년도 상반기에 57건을 검사한 결과 모든 지점에서 수질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판명되었다.

대전시 수돗물의 수질을 검사항목별로 살펴보면 수소이온농도(기준 5.8~8.5)는 7.5부근의 중성 또는 약알카리성을 유지하고 있으며, 탁도는 법정기준인 0.5NTU보다 10분의 1을 밑도는 청명한 수질로서 전 지점에서 중금속등 유해물질이 검출되지 않았고 적정한 농도의 음이온 등 미네랄이 함유된 양호한 물이라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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