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해운대 해수욕장에 ‘씨티카드 프라이빗 비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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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2018-05-31 09:35
서울--(뉴스와이어)--한국씨티은행(은행장 박진회)이 7월 20일부터 8월 15일까지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씨티카드 프라이빗 비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7년째 진행해오고 있는 ‘씨티카드 프라이빗 비치’는 붐비는 휴가철의 해운대 해변 내에서 씨티카드 고객들이 단독으로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이다.

‘씨티카드 프라이빗 비치’를 이용할 수 있는 ‘사전 예약권’은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씨티카드(BC, 기업, 체크, 체크+신용카드의 체크 사용분 제외)로 50만원 이상 사용 및 행사 참여한 고객에게 제공되며, 7월 4일부터 8월 5일까지 신세계 면세점 강남점, 명동점 및 부산점에서 씨티카드로 당일 미화 3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사전 예약권과 함께 면세점 BLACK 멤버십, 선불카드 2만원, 스타벅스 음료교환권 등 다양한 혜택을 담은 ‘신세계 블루 바우처’를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그리고 전국 신세계백화점에서 7월 9일부터 8월 5일까지 씨티카드로 당일 30만원 이상 구매 후 각 백화점의 씨티카드센터 방문 및 당일 영수증을 제시하면 사전 예약권 1매를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이뿐만 아니라 7월 20일부터 8월 14일까지 부산 지역의 엄선된 40여 개 씨티카드 프리미엄 다이닝 제휴 레스토랑을 이용한 고객 중 선착순 2,000명에 대해 사전 예약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씨티카드 프라이빗 비치’ 이용 고객은 파라솔, 썬베드, 튜브, 모래놀이 장난감 등 피서 용품을 무료로 대여할 수 있으며 비치 바에서 음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씨티은행은 씨티카드를 애용하는 고객들께 기억에 남는 특별한 휴가를 선사하고자 매년 여름 휴가 시즌에 프라이빗 비치를 운영하고 있다며 여름 휴가를 계획중인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사전예약권 이용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씨티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citi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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