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착하고간편한건강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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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08:49
서울--(뉴스와이어)--건강보험심사평가원(2017)에 따르면 2013년 암,뇌 및 심장의 3대질병 관련 진료비는 2013년 5조5700억원에서 2016년 7조7900억원으로 4년간 40% 증가하였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어 소비자의 부담은 더욱 가중될 전망이다.

이러한 부담에 대비하기 위하여 D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정남)은 납입기간 동안 해지환급금을 지급하지 않는 대신 보험료를 표준형 대비 최대 30%까지 할인해주는 ‘착하고간편한건강보험’을 출시했다.

무해지 환급형 제도란 납입기간 동안 보험계약을 해지하는 경우, 해지환급금을 지급하지 않는 대신 표준형보다 보험료는 저렴하게 같은 보장을 받는다. 단, 납입기간 이후에 해지할 경우에는 무해지환급형 제도를 도입하지 않았을 경우와 동일한 수준의 해지환급금을 지급하도록 보험계약이 설계되어 있다.

‘착하고간편한건강보험’은 무해지환급형 제도 도입으로 동일한 보장을 기존 대비 저렴한 보험료로 제공한다. 20/25/30년 보험료 납입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으며 보험기간 동안 보험료 인상 없이 가입 가능하다. 가입 나이의 경우에는 최대 70세까지 가입 가능하다. 또한 고객의 건강상태에 따라 고객유형을 표준고객, 비흡연고객 및 유병력자·고연령고객으로 구분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각 유형별 고객이 본인의 건강상태를 고려하여 해지환급금 지급 여부, 납입면제 적용 여부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플랜도 동시에 제공한다. 특히 비흡연체 플랜은 1년이내 비흡연시 고지로만 가입이 가능하며 질병사망, 암사망, 질병80%이상후유장해, 뇌졸중진단비, 뇌출혈진단비, 급성심근경색증진단비 가입시 비흡연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착하고간편한건강보험’은 암,뇌 및 심장의 3대 질병 위주의 보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뇌졸중진단비, 뇌출혈진단비 및 급성심근경색증진단비를 비롯해 기존 상품에서는 도입되지 않았던 뇌혈관질환입원일당 및 허혈심장질환입원일당을 추가하였다. 또한 암 과련 보장 담보 구성으로 고액치료비암진단비, 11대특정암진단비, 항암방사선약물치료비, 재진단암진단비 등을 선택하여 3대 질병에 대한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힘썼다.

마지막으로 ‘착하고간편한건강보험’은 다양한 지급사유의 납입면제제도를 대폭 강화하였다.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진단 또는 상해 80% 이상 후유장해, 질병 80% 이상 후유장해 발생 등 5가지 납입 면제 사유를 적용하여 고객이 중대 질병에 걸린 경우 경제적 부담이 되는 보험료를 면제해줌으로써 어려울 때 힘이 되어 주는 보험의 가치를 향상시켰다.

DB손해보험은 소비자가 가장 필요로 하는 3대 질병 관련 보장의 보험료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고객의 보험료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유용한 상품이라며 담보, 플랜 및 납입면제 제도 까지 고객의 니즈와 선택권을 확대하여 업계 최고의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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