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더슨 글로벌, 룩셈부르크의 B.A. 택스 어카운턴트와 협력관계 구축
이번 협력 계약은 앤더슨 글로벌의 유럽 지역 사업 확장을 실질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B.A. 택스 어카운턴트 팀은 마이클 프로브스트(Michael Probst) 상무이사가 이끌고 있다.
앤더슨 택스(Andersen Tax LLC)의 글로벌 회장 겸 최고경영자인 마크 보사츠(Mark Vorsatz)는 “B.A. 택스 어카운턴트의 전문가들은 우리의 국제적 능력에 또 하나의 새로운 차원을 제시하고 독일 및 여타 EU 국가들과 관계를 맺도록 훌륭하게 연결시켜준다”며 “룩셈부르크는 매우 중요한 세무 서비스 시장이며 새로운 동료들이 국경을 초월하는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우리의 능력을 강화시켜준다”고 말했다.
B.A. 택스 어카운턴트는 세무 계획수립, 세무체계 구축, 인수합병, 청산 및 기업혁신전략 등 모든 세무 분야를 망라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개인의 세금, 부가가치세, 법인세는 물론 룩셈부르크 법인들을 대상으로 한 이전가격 책정, 자산운용계획 수립, 회계업무 및 행정적 지원 등 특별한 사항들은 룩셈부르크 연합 팀이 담당한다.
B.A. 택스 어카운턴트는 앤더슨 택스 룩셈부르크 팀과 이미 협력관계를 맺고 있으며 앞으로 고객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마이클 프로브스트가 룩셈부르크 앤더슨 택스 사무소의 상무이사직을 인계 받을 예정이다.
마이클은 “우리는 지금까지 오랫동안 다수의 앤더슨 글로벌 회원 기업 파트너들과 협력관계를 유지해 왔으며 이런 협력을 통해 고객과 종업원 모두에게 부가가치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우리는 관리책무와 투명성, 그리고 맞춤형 고급 세무회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소중하게 여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이와 같은 원칙을 고수하는 조직과 협력하는 일에 열정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앤더슨 글로벌은 전 세계 세무·법무 전문가로 이뤄진 법적으로 단독적이며 독립적인 회원사들의 국제 연합이다. 미국 회원사 앤더슨 택스(Andersen Tax LLC)가 2013년에 설립한 앤더슨 글로벌(Andersen Global)은 현재 전세계에 3000명 이상의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으며 회원사 및 협력사를 통해 103개 이상의 지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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