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트 앤 설리번 “스마트 기술·신 비즈니스 모델·산업간 디지털화가 아시아 태평양 에너지&전력 산업을 완전히 변화시켜”

배터리 에너지 저장 역량 상승과 스타트업 출현, M&A 증가가 성장 기회를 넓혀

2018-06-12 09:00
서울--(뉴스와이어)--프로스트 앤 설리번이 ‘2018 아시아 태평양 에너지&환경 산업 전망 보고서(Asia-Pacific Energy & Environment Industry Outlook, 2018)’를 통해 LNG와 정유 공장 부문에서 기회를 잡아 석유 및 가스 부문 투자가 다시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아시아 태평양 에너지&전력 산업이 장기간에 걸쳐 스마트 기술과 신 비즈니스 모델, 산업간 디지털화로 큰 변화를 겪으며 어마한 성장 기회를 만들어내고 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기업들이 대체 에너지 자원에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는 동안 빌딩 에너지 관리 부문이 수동에서 능동 솔루션으로 전환되고 있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 아시아 태평양 에너지&환경 산업부의 멜빈 렁(Melvin Leong) 부디렉터는 “효율적인 데이터 수집과 데이터 모니터링, 데이터 분석이 필수가 되고 있고 매우 정밀한 데이터 분석 기능을 갖춘 제품을 제공하는 시장 참여 업체들이 경쟁 우위를 차지할 것이다”며 “또한 X-as-a-Service처럼 고객 중심의 비즈니스 모델들을 적용시켜 시장 참여 업체들이 전반적인 고객 경험을 개선하고 급발전하는 기술 동향에 발맞출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2018 아시아 태평양 에너지&환경 산업 전망 보고서’는 석유 및 가스, 전력 발전, 그리드, 에너지 저장, 분산 에너지, 빌딩, 물 등 비롯한 주요 시장의 성장 기회와 지역별 트렌드, 혁신, 산업 과제, 투자, 용량 트렌드에 대한 분석 내용을 담고 있다.

아래와 같은 5개의 지역 트렌드가 아시아 태평양 시장을 지배하고 높은 성장 기회를 줄 것이다.

-용량 추가 및 플랜트 확장과 관련해 중국이 아시아 태평양 허브 지역으로 부상할 것아며 앞으로도 에너지 저장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새로운 정부 보조금이 태양광 설치 및 에너지 저장 프로젝트 관련 시장을 선도
-일본은 주거용 배터리 저장 시스템에 막대한 투자
-싱가포르와 필리핀, 말레이시아를 중심으로 부상하는 동남아시아는 2018년 연간 태양광 설치량이 66.7% 증가
-2018년 호주가 강력한 투자로 세계 최대의 배터리 저장 장치를 완성
-태국과 인도네시아가 2018년 주요 핫스팟으로 부상

멜빈 렁 부디렉터는 “머지않아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것이 주요 쟁점이 될 것이다”며 “유기적 성장이든 비유기적 성장이든 기업들은 자신들의 포트폴리오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반드시 포함시켜야 한다”고 덧붙였다.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 개요

성장 파트너쉽 기업인 프로스트 앤 설리번은 오늘날 시장 참여업체들을 창출하거나 약화시킬 수 있는 세계적인 과제들과 관련 성장 기회들을 다뤄 미래 혁신을 활용하기 위해 고객들과 협력하고 있다. 제공하는 ‘성장 파트너쉽’은 현재 처해진 과제들과 성장 기회들을 다룸으로써 미래 혁신을 주도하는 통합가치 제안과 파트너쉽 인프라, 이 두 가지의 핵심 요인을 통해 고객을 지원하고 있다. 통합가치 제안은 연구, 분석, 전략, 비전, 혁신, 구현을 포함한 모든 단계에 걸쳐 고객들을 지원한다. 파트너쉽 인프라는 프로스트 앤 설리번 40여곳 이상의 지사들의 세계적인 입지와 더불어 360˚도 연구, 포괄된 산업 범위, 커리어 모범경영 등이 포함되어 있다. 파트너쉽 인프라는 미래 혁신이 가능해진 기반위에 구축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은 50여년 이상 1000여사들의 글로벌 기업, 신생기업, 공공부문, 투자집단을 위한 성장 전략을 개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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