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덕소프트웨어코리아 한국사내변호사회와 오픈소스 컴플라이언스 협약 체결

기업내 오픈소스 컴플라이언스 정책 확산을 위한 상호 협약

2018-06-11 12:45
서울--(뉴스와이어)--오픈소스 보안 및 컴플라이언스 전문기업 ㈜블랙덕소프트웨어코리아(대표 김택완)는 사단법인 한국사내변호사회(회장 이완근)와 ‘오픈소스 컴플라이언스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8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체결은 한국사내변호사회와 블랙덕소프트웨어코리아 간의 상호협력 기반을 구축하고 디지털 시대의 핵심 기술인 오픈소스의 활용에 관하여 각 기관의 발전은 물론, 오픈소스 법률 전문가 양성 및 올바른 오픈소스 컴플라이언스 정책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맺어졌다.

두 기관은 이날 체결한 업무 협약서를 바탕으로 △오픈소스 저작권 분쟁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 △오픈소스 컴플라이언스 표준 정책 수립 및 확산 △오픈소스 컴플라이언스 해외 법률 단체 협력 활동 △오픈소스 컴플라이언스 학술행사 및 컨퍼런스 개최 등 상호 합의된 분야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블랙덕소프트웨어코리아 김택완 대표와 한국사내변호사회 이완근 회장은 “오픈소스 컴플라이언스 준수는 기업 내 개발팀과 법무팀의 협업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사내변호사들의 오픈소스 이해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이 각 기업의 오픈소스 저작권과 특허권을 정당하게 보호할 수 있는 오픈소스 컴플라이언스 문화 정착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사내변호사회는 1900명 이상의 국내 변호사 자격을 가진 사내변호사로 이루어진 국내 최대의 사내변호사 단체로, 회원 간 협력 증진은 물론 한국 경제를 이끌어가는 기업의 준법경영의 첨병으로 컴플라이언스 교육 및 문화 확산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블랙덕소프트웨어코리아는 오픈소스 라이선스 및 거버넌스 컨설팅 전문기업으로 국내 오픈소스 컴플라이언스 정책에 앞장서서 대규모 컨퍼런스 개최 및 중소기업 라이선스 검증을 지원하고 있다. 최근 오픈소스 라이선스 리스크 관리와 컴플라이언스 준수 위주에서 오픈소스 보안관리 자동화 솔루션 ‘블랙덕 허브(Black Duck Hub)’를 통해 오픈소스 보안취약점 대응 기술과 전문역량 지원 강화 쪽으로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블랙덕소프트웨어코리아 개요

블랙덕소프트웨어코리아는 최고의 오픈소스 관리 솔루션 및 컨설팅 공급사로, 2006년 한국에 최초로 오픈소스 보안과 컴플라이언스 리스크 관리의 중요성을 소개한 이래 글로벌 오픈소스 컨퍼런스 개최, 오픈소스 거버넌스 백서 발간, 세미나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정부 및 국내기업의 오픈소스 활용 및 거버넌스 활성화에 대한 인식 제고와 확산에 앞장서 왔으며 국내외 다양한 오픈소스 관련 단체 및 선도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오픈소스 컴플라이언스 및 거버넌스에 기여하고 있다. 블랙덕소프트웨어코리아의 본사는 미국 보스턴에 위치한 Black Duck Software이며 2017년 12월 11일,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 Synopsys 의해 인수되었다. Synopsys는 소프트웨어 개발 수명주기와 공급망에 무결성(보안 및 품질)을 구축하기 위한 가장 포괄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웹사이트: http://www.blackducksoftwa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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