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만 주요 휴대폰 및 DAB 메이커, 한국산부품 소싱위해 총출동

서울--(뉴스와이어)--한국전자산업진흥회(회장 윤종용)는 국내 휴대폰 및 DMB 부품 업체의 신규시장개척 지원을 위하여 산업자원부가 지원하고 Kotra와 공동 추진하는 중국, 대만 휴대폰 및 DAB제조업체와의 수출상담회를 10월 13일(목)에 개최한다.

동상담회는 세계 최대 휴대폰 생산국으로 2002년부터 연평균 약 18%이상 고도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중국의 휴대폰제조업체와 세계 최대 DAB 생산국이며 휴대폰 생산의 고도성장 지속으로 새롭게 생산강국으로 부상하고 있는 대만의 DAB/휴대폰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개최하는 수출상담회이다.

이날 이루어질 수출상담건은 총 150여건으로 『중국 휴대폰제조업체 초청 부품 수출상담회』 및 『대만 DAB/휴대폰/모듈업체 초청 부품 수출상담회』가 동시에 별도로 진행한다. 특히 한국전자전(10. 11 ~ 10. 15)과 병행하여 개최됨으로써 전자전에 참가한 부품업체와의 추가 상담도 이어질것으로 예상된다.

해외 참가업체로는 중국의 경우 Haier, Konka, Amoi, Zte 등 9개사 14명의 휴대폰단말기 제조업체, 대만의 경우 Arima Digitec, E-ten Information, BenQ, Compal 등 DAB 및 휴대폰단말기 제조업체의 구매·연구개발 부서장 및 임원이 내한하여 상담이 개최된다.

국내 참가업체로는 중국의 경우 엠씨넥스, 알티전자, 마스터이미지 등 25개사 휴대폰부품업체, 대만의 경우 아모텍, 씨앤에스테크놀로지, 엠씨에스로직 등 DMB 및 휴대폰 부품업체가 참가하여 열띤 수출상담의 장이 열린다.

한편 중국의 휴대폰생산액은 지난해에 152억불을 생산하였고 휴대폰 보급률도 지난해에 약 25%에 그쳐 향후에도 성장잠재력이 무한하여 대만의 DAB생산량은 지난해에 약 200만대를 생산하였고 휴대폰 생산량은 2004년도에 5,500만대에서 올해에는 30%이상 증가한 7,500만대 고도성장 지속으로 국내업업체들에게는 동상담회를 통하여 거래선 확대 및 발굴을 위한 토대가 구축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개요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는 전자/정보통신 관련 업체들로 구송된 협회단체입니다. 지난 1976년 창립되어, 한국전자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정부와 업계간의 상호 교량 역할을 감당해 오고 있습니다. 회원사로는 삼성전자, LG전자 등 대기업을 비롯한 부품소재 등 일반 중소기업 등 400여개사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활동중에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goke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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