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 ‘태양광발전 정책과 PSIM을 활용한 설계’ 강좌 개최

부산--(뉴스와이어)--부산대학교 에너지기술인력양성센터가 ‘태양광발전 정책과 PSIM을 활용한 설계’ 강좌를 각각 7월 3일부터 5일까지 진행한다.

현재 환경오염과 화석에너지 고갈, 기술발전에 따른 전력 생산단가 하락에 따라 국내외 신재생에너지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태양광발전 산업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태양광발전은 태양전지판을 설치하여 태양 에너지를 이용, 전기를 대규모로 생산시키는 장치로, 무한정·무공해의 태양 에너지를 이용하므로 연료비가 들지 않고 대기오염이나 폐기물 발생이 없다. 그리고 기계적인 진동과 소음이 없고 수명이 20년 이상으로 길며 유지보수가 간편하다.

2018년에 산업부에서 발표된 재생에너지3020 이행계획에서 태양광발전은 17년 5.7GW에서 30년 36.5GW로 6배이상의 규모로 보급할 계획을 갖고 있으며, 이는 국내 재생에너지의 절반이상의 비중을 갖고 있다.

태양광발전 설계와 제어를 위한 CAE 소프트웨어 중에서 PSIM은 전력전자/모터제어 분야에서 70개 이상의 국가에서 사용되고 있다.

PSIM 프로그램은 전력전자회로 및 제어시스템 설계용으로 개발된 대표적인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이며, 회로 해석 시뮬레이션 뿐만 아니라 DSP타겟에 대한 자동코드생성 및 PIL(Processor In the loop)시뮬레이션을 통한 하드웨어 검증이 가능하다. 전력변화장치(양방향 컨버터, 인버터, 제어기) 설계와 전류, 전압, 전력 주파수 제어 해석, 신재생에너지 분야(태양광발전, 풍력발전)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되고 있다.

이번 강좌는 정부의 신재생 3020 계획 및 에너지정책, 정부가이드라인 기준 태양광발전, ESS 및 PCS 시공기준 해설 및 사례, PSIM을 활용한 태양광발전 설계 이론 및 실습에 대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강좌를 진행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사전신청 후 참가 가능하다.

부산대학교 에너지기술인력양성센터 개요

센터는 한국산업인력공단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사업의 공동훈련센터로 기업체 맞춤식 수요조사에 의거한 ‘에너지와 환경’ 분야 강좌를 개설하여 무료로 교육하는 곳으로, 기업체 재직자들의 직무능력 향상을 지원하고 산업체 경쟁력을 높이고자 하는 곳이다.

웹사이트: http://peet.pusan.ac.kr

연락처

부산대학교 풍력발전미래기술연구센터
구본철 연구교수/공학박사
051-510-3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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