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김태국 교수 15일 ‘최초혁신실험실’ 선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5000만원 추가 지원

모바일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 데이터 전송기법 연구

뉴스 제공
동명대학교
2018-06-18 15:00
부산--(뉴스와이어)--동명대(총장 정홍섭) 정보통신공학과 김태국 교수가 15일(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최초혁신실험실’ 과제에 선정됐다.

최초혁신실험실은 역량 있는 신진연구자에게 실험실 구축에 필요한 연구시설·장비 구축비를 추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태국 교수는 ‘모바일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를 위한 데이터 전송 기법 개발’ 연구를 위한 최초혁신실험실 구축비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5000만원을 추가로 지원받게 된다.

이에 앞서 김 교수는 세계 최초의 4세대 이동통신 LTE 통신칩(LG전자, 2008년)을 개발하였고, 2017년 3월에는 신진연구자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5년간 총 2억5000만원의 연구비를 단독으로 지원받고 있다.

김태국 교수는 “최초혁신실험실 선정을 바탕으로, 늘어나는 모바일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전송하고, 트래픽을 줄일 수 있는 데이터 전송 기법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동명대학교 개요

2017년 건학40주년을 맞은 동명대는 대학구조개혁평가 전국최상위권 실현에 이어 △잘가르치는대학(ACE)사업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 △지방대학특성화를 지향하는 CK사업 △취업을 활성화하는 PRIME사업 △블루오션을 창출하는 해양플랜트O&M사업 등 5대 국책사업에 선정돼 국가지원자금 약 800여억원을 학생교육과 장학금 등에 사용하고 있다. 최근 3년 연속 70% 이상의 취업률까지 달성한 ‘학생’이 행복하고 신바람나는 산학실용교육명문대학이다.

웹사이트: http://www.tu.ac.kr

연락처

동명대학교
정보통신공학과
박현지 조교
051-629-1131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