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ETOSWIRE, 만화 비디오 형태의 새로운 프레스 비디오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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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TOSWire
2018-06-21 13:40
두바이, 아랍에미리트--(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뉴스서비스그룹(News Service Group)의 뉴스 배급 계열사이자 버크셔 해서웨이(Berkshire Hathaway) 자회사인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 Wire)의 중동·북아프리카 지역 단독 대표회사인 AETOSWIRE(AETOWire)가 새로운 프레스 비디오 서비스(Press Video Service)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이 서비스는 지금까지 주로 텍스트 형태의 보도자료를 내놓았던 것을 60초 미만 길이의 만화 형태 프레스 비디오로 제작하여 공개한다는 것이 색다른 점이다.

끊임없이 변화를 거듭하는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발전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 AETOSWIRE는 고객들과 관련 이해당사자들의 미래 필요 사항을 예상하고 이에 맞춰 새로운 상품을 개발해내고 있다. 프레스 비디오는 그런 개발 노력의 일환이고 그 전에는 업계 데뷔 10주년에 맞춰서 기자들을 위한 오디오 알리미(Audio Alerts for Journalists) 서비스를 내놓아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프레스 비디오는 다양한 미디어 회사들로부터 수많은 보도자료가 나와서 고객사의 메시지가 정보의 홍수 속에 묻혀버리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나온 것이다. 매일 수천 수만 개의 기사가 온라인 상에 올라오는 상황에서 고객사는 인터넷 사용자들의 관심을 어떻게 끌고 자사의 메시지에 귀를 기울이게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

AETOSWIRE의 프레스 비디오는 텍스트 형태의 보도자료와 함께 제공될 예정이지만 필요한 경우 비디오만 따로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사용될 수도 있다. 이는 텍스트 보도자료 컨텐츠를 짤막한 만화 형태 비디오로 전환시키는 창조적인 작업이기도 하다.

NSG 및 AETOSWIRE의 대표 겸 CEO인 토니 아비하나(Tony AbiHanna)는 “우리는 중동·아프리카 지역 커뮤니케이션 업계에서 항상 선도적인 지위를 유지하고자 노력해왔다. 이제 우리는 시청자들이 보도자료를 보고 다른 시청자들과 이를 공유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뒤바꿔놓을 서비스를 내놓았다. 이제까지 텍스트 형태로만 제공되던 보도자료가 기존의 형태를 유지하면서도 만화와 동영상 그래픽을 동원하는 60초 미만의 프레스 비디오로 전환된다고 상상해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프레스 비디오를 통해 우리는 보도자료에 대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이끌어내고 한 걸음 더 나아가 메시지를 나중에도 기억할 수 있도록 만들고자 한다. 이에 더해 고객사의 보도자료가 언론사에 의해 기사로 활용되고 일반 사용자들 사이에서는 소셜 미디어에 공유될 수 있도록 하는 가능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 본다. 이는 커버리지 가능성을 높이고 투자 대비 수익을 엄청나게 높일 수 있는 기회이다”라고 덧붙였다.

프레스 비디오는 제작에 24시간 미만이 걸리고 다라서 기존의 텍스트 보도자료와 거의 같은 시간 내에 배포될 수 있다.

프레스 비디오 샘플을 보려면 AETOSWIRE의 전용 프레스 비디오 뉴스룸이나 유튜브 채널을 방문할 것.

* 출처: AETOSWire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180620005113/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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