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코스메틱, 대한피부과학연구소와 임상평가법 공동개발 및 연구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 제휴 협약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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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코스메틱
2018-07-04 10:46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더마코스메틱 전문기업 ㈜아미코스메틱(대표 이경록)이 ㈜대한피부과학연구소(대표 홍소영)와 임상시험 평가법 개발 및 R&D 경쟁력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하고 25일 상호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인체적용시험 및 효력시험 업무제휴뿐 아니라 임상 연구 관련 최신 정보 및 학술자료를 공유하고 공동연구사업 수주 및 포괄적 상호협력체계 구축과 다양한 인체적용시험을 통한 효과 입증 등 다방면에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화장품 소재 개발 및 활용에 대한 R&D 경쟁력 강화 및 활성화를 위하여 양기관의 축적된 전문지식과 연구기술력, 사업력 등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객관적인 임상시험 데이터 제공을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공동 협력체제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이에 두 업체는 ‘영지버섯 균사체를 이용한 발효 갯버들 함유 항노화 화장품 개발 및 사업화’를 목표로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원하는 글로벌전략기술개발사업 (2년 총 923백만원)을 통해 공동연구를 수행 중이다.

아미코스메틱 연구개발팀은 독자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된 기능성 소재가 대한피부과학연구소의 객관화된 효력평가와 안전성 평가를 통해 소비자에게 신뢰를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러한 협업을 통해 화장품 신규소재개발을 주도하여 2020년 아시아 top10 진입에 한 발짝 다가갈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대한피부과학연구소는 2012년 설립된 화장품 인체적용 전문 기관으로, 그간 주름, 미백 기능성 화장품 및 자외선 차단 기능성 화장품 인체적용 시험 및 연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어 주목을 받아왔다.

특히 최근 기능성 화장품 영역으로 편입된 탈모와 여드름 개선 기능성 화장품의 인체적용시험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화장품 인체적용시험기관으로는 드물게 평가방법에 관한 특허 2건을 등록하였을 뿐만 아니라 2017년에는 미세먼지 차단 화장품의 유효성 평가를 위한 안티폴루션 테스트장치를 개발 하여 특허를 출원하는 등 연구와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 인체적용시험 연구기관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아미코스메틱은 중국위생허가(CFDA) 258건, 유럽화장품(CPNP) 171건, 미국식품의약국(FDA) 239건, 국제화장품원료집(ICID) 79건, 특허 출원/등록/수상 155건, 상표 및 디자인 등록/수상 560건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중국 현지 법인 운영 및 중국 2000여개 왓슨스(watsons), 프랑스 마리오노(Marionnaud), 스페인 엘코르떼잉글레스(El Corte Ingres), 독일 데엠(DM), 스웨덴 아포테크(APOTEK), 더글라스(Douglas), 미국 얼타(Ulta), 벨크(Belk), 로스(ROSS), 메이시(Macy’s), 얼반아웃피터즈(Urban Outfitter) 등 국내외 1만여개 이상의 뷰티리테일 매장에 진입하여 공격적으로 글로벌 한국화장품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주력 브랜드로는 BRTC(비알티씨), CLIV(씨엘포), PureHeal's(퓨어힐스), EssenHerb(에센허브), Jeju:en(제주엔) 등이 있다.

웹사이트: http://www.skinam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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