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식품의약품안전청은 국감에서 지적된 일부 중국산 김치의 납 성분검출과 관련하여 시중유통중인 김치 58개 제품(국산 28, 중국산 30)을 정밀 분석한 결과 모두 안전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 국산 및 중국산 모두 0 ~ 0.05ppm으로 분석됨(위해지수 : 0.044이하/유해영향 발생이 거의 기대되지 않는 수준)

※ 이번 분석결과의 객관성 확보차원에서 식약청에서 분석한 동일시료 21개를 별도의 기관에 비교분석 의뢰한 결과, 동일 수준인 것으로 확인되었음.

식약청은 오늘 발표에 앞서 10.8 식품, 김치, 중금속 분야 학계 전문가와 소비자단체 대표들로 구성된「김치 안전관리 자문위원회」를 열어 이번 분석 결과에 대한 논의를 거쳤다고 밝혔다.

앞으로, 식약청은 배추나 양념 등 김치에 사용되는 원료에 대한 납 함유량을 추가로 분석하는 등 김치의 납 함유량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잠정허용기준치를 연말까지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국민들이 자주 먹는 김치, 된장, 고추장, 간장, 고춧가루, 양념혼합장, 찐쌀 등 9개 제품에 대해 중금속, 농약, 색소 등 위해성분 위주로 정밀검사를 실시하는 등 선진국형 식품안전관리체계로 전면 개편하기 위해 분석인력을 집중 투입하는 등 식약청의 역량을 총 집중할 계획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개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및 의약품의 안전에 관한 사무를 맡는 정부 부처로, 1998년 보건복지부 산하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 설립돼 2013년 국무총리 산하 독립 기관으로 승격했다. ‘식의약 안심이 일상이 되는 세상’이라는 비전 아래 ‘현장·과학·협력’을 핵심 가치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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